안녕하세요.
오늘 훼릭스 용병경기 중견수를 봤던 욘효기 입니다.
훼릭수 용병경기 후기 아닌 후기 입니다..^^
우선 사야를 시작한지는 1년 6개월 정도 되었구요, 뭐 아직 레슨이나 그런거는 받아 본적없는 사야인입니다.
현재 리그 경기에 뛰고 있는데, 리그 경기는 승패가 중요할수 밖에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항상 맘을 조리면서 들어가고, 타석과 수비시 실수를 하면 어떠나 하는 부담감으로 경기를 했었떤것 같은데
그런 부담감 없이 아주 즐겁게 경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또 리그에서는 짬밥이 안되어서 1타석, 수비 1이닝 서기도 힘들었는데 그런 눈치도 안보여서 정말 좋았구요.
또 다른 용병경기와는 틀리게 그래도 팀원이 전체가 다 용병은 아니고 "뽐뿌"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모인 만큼
서로 서로 응원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그렇게 소속감도 느끼면서 경기를 해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즐거운 경기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홀연히 나타나셔서 배트와, 헬멧 및 기타 장비 지원해주신 이름 모를 회원님....정말 감사했습니다....^^
뽐뿌 닉네임이라도 여쭤봤어야 했었는데...정말 다들 너무나 감사하게 경기 잘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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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