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갈등하다...글을 올려 봅니다.제가 뽐측에 궁금한 건 이거 였습니다.24
- 일단은소주한병을사
- 등록일 2015-06-27 12:56
- 조회수 1195
|
||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3
카트맨
하지만,켓슈님의 저런 오류와 실수가,
"포럼은 여러분의 것"이니 열어주면 알아서 하라는 식의,뽐측의 태도가 유발 했다고는 생각지 않나요? 이런글을 쓰시면 당사자분이 더욱 힘들것같습니다. 뽐뿌에 책임을 전가하는듯.. 그리고 아직까지도 "운영진" 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심히 보기 좋지 않네요. 그냥 "(주)뽐뿌" 선생님이 "엄석대" 같은 캐릭터를 그냥 놔둔게 책임이라면 책임이죠. |
|
0
0
일단은소주한병을사
네...님의 생각도,일리 있어요.
개인적 판단은,읽으시는 분들의 몫이니... 아,그리고 운영자 라는 것은,그래서,앞에."이른바",(소위)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감사합니다. |
|
|
0
0
 후아푸아
쉴드같아요
다른것보다 모두를 아우른다고 하였지만 그러질 못했고 또한 오프에서 만나 자기들끼리 내린 규칙을 공지에 내새우며 이걸 지켜라 라는게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까지 도움줬던 분들의 각종정보와 야구도움을 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비난을 받을필요가 없습니다 그부분에서는 오히려 하는 사람을 욕해야죠 |
|
|
0
0
일단은소주한병을사
바운더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뭉뚱그려진 상태에서,룰을 정한다는 게,
애초 무리였습니다. 쉴드/책임 전가인지 아닌지는,읽으시는 분들이 판단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켜라,금지다...이런 건,여기에 쓰기 조차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이글도 올리는 데 정말 망설인 것이고... 요 부분에 대해서 정히,궁금하시다면,다시 쪽지 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쪽지 드리겠습니다. 아니면,관심을 주시는 김에,오프가 중요한 팀 스포츠인 만큼,오프던,운동장이던, 한번 나와 주시면,여기서 다 할 수 없는 얘기,들으실 수도 있어요. 후자가 훨씬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
|
|
0
0
유기농농
켓슈님은 여튼 사야의 문턱을 낮추기위해 노력하셨고..
켓슈님의 공지나 진행방향이.. 잘못이나 문제 보단 오류와 실수 정도로 봤으면 합니다.. 켓슈님이 뭐 큰 감투를 써서 이익을 얻거나 그럴려고 그런건 당연아닐테고.. 소주님 글을 보니 맘고생도 많으셨겠네요... 켓슈님은 오류와 실수를 저지르셨고 일선에서도 물러나셨으니 자꾸 왈가왈부보단 정상화된 포럼에서 앞으로 캐치볼도 하시고 펑고도 하시면서 자연스런 팀창단과 팀이 많이지명 서로 팀간협의하에 친목경기도 하고 하는방향으로 모쪼록 잘 발전되어 높아보였던 사야의 문턱에 저같은 완전 초짜도 함께할수있길 바랍니다..^^ |
|
|
0
0
일단은소주한병을사
그때 야간 경기 때,멀리서도 많이들 오셨어요.
님은 유기농농님은 그나마 저랑,가까운 걸로 알아요. 가끔이나마 공놀이 가능하면,뵈어요. 감사합니다. |
|
|
0
0
게임선생
사실 포럼개설할때 모토가 실력상관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였는데
당연히 함께 경기장에서 뛰는 야구를 생각했지 게시판에서 글쓰는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어떻게 알앗겠습니까? 팀교류나 단순정보교환이 목적이였다면 애초에 모토가 저게 아니였겠죠. "사회인야구를 즐기는 분들의 자유로운 정보교류를 위한 포럼입니다" 정도였을까요? 지역이나 이런거 관계없이 누구나 뽐뿌야구단에 가입해서 같이 경기도하고 모임도하고 하는 모습을 그렸던 것 같은데. 막상 뚜껑을 까보니 수도권위주로만 사람이 있으니 수도권위주로 내용이 흘러갈 수밖에요. 여기서부터가 전국구의 야구단의 그림이 뭉게졋고 그냥 에러였다고 보여져요.. 지방엔 팀하나 만들기 힘들정도로 인원이 적었으니까 당연히 소외감을 느꼇을 겁니다. 수도권 위주로 경기가 진행되고 룰이 정해지는 판국이니 배척당했다고 느끼기 충분하죠. 또 웃긴게 이게 따지고보면 뽐뿌라는 사이트 내에 소모임이 생기는 꼴이자나요? 뭐 사실 소모임이 있건 말건 그건 모임의 자유이지만 이걸 뽐뿌가 "포럼"게시판을 통해 아예 허용해준것이라 인지했습니다. 그도 그럴만 한것이 게시판명을 봐도 "뽐뿌야구단" 이였죠. 공지를 통해 내렷던 소개글도 "야구단" 이라 칭했습니다. 아주 이례적인 처사고 이 부분은 단순히 운영미숙이라 죄송합니다 가 아니라. 확실히 이러이런 점들이 잘못되었었고 죄송합니다. 라는 답변을 듣고싶은 마음도 있네요.. 뽐뿌측에서도 어떤식의 의도로 저런 게시판명을 내렸던것인지.. 쩝. 이래저래 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돈에 관련한 것도 그렇구요. 사실 야구라는 운동이 연습은 거울보고도 할 수 있지만 팀단위 경기는 돈 없으면 게임자체가 불가능한 운동이란건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팀장비, 볼, 경기장, 심판, 음료 및 기타 부대비용 야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왜 돈안내면 못나갑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기전에 돈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를 시킨 뒤에 진행이 되었으면 그나마 좀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돈내고 게임뛰는 사람도 있는데 놀러와서 구경하다 같이 경기뛰고 타석 들어가면 이건 돈 내고 운동하는사람들 바보만드는 행위니까요. 그래서 옵져버는 항상 회비없고 캐치볼도할겸 나와서 놀자는이야기를 꼭 붙였죠. 첨부터 보셧던분은 다 아시겠지만 말이 운영진이지 사비들여 봉사하는 분들이셨죠. 오직 실력상관없이 다함께 즐겁게 야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저도 뭐 모임에 자주나간것도 활동을 많이한것도 아니지만 진짜 처음부터 지켜봐온 입장에서 말도안되는 마녀사냥에 어이가 없어서 긴글 쓰신데에 주절주절 묵혔던 생각좀 꺼내봤습니다. --- 아 참고로 저도 의아한 부분은 있습니다. 광명팀의 창단을 반대한 것도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고. 문제가 되었던 공지에서의 단어선택이라던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명령조는 바람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
|
0
0
일단은소주한병을사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
|
0
1
찰쓰!
지가다가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절 이런 이슈 좋아라 하는 일부 누리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뭐 저도 야구에 미쳤다면 미친사람이라 근처에 캐치볼 모임이라도 있으면 한번 나가보려고 했고, 광명 캐치볼 모임때도 갔었었네요. 쓰신 글에서 보면 뽐측의 잘못을 주장하시는데, 별도의 오프라인팀(뽐 타이틀 있는 팀)에 대한 탭/포럼(어떤 형태든) 을 요청했다고 해서, 뽐뿌에서 이걸 꼭 해줘야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뽐뿌에서 팀을 만들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커뮤니티내에서 회원들끼리 만든것을 그 커뮤니티 타이틀을 허락?만 해주면 되는것이지 그 후속조치까지의 의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밴드라던지, 카페라던지 개설해서 그쪽에다가 팀원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게 맞지않을까요? 놀이동산과 비유하셧는데, 놀이동산은 티켓을 사는순간 그 놀이공원의 룰에 따르겠다는 동의가 내포되어있지요. 티켓뒷면과 입장하는곳 보면 이용안내문구가 있잖아요. 하지만, 포럼이라하면 뭐 뜻그대로 아시다싶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켓슈님께서 고생하신건 잘 압니다. 처음 뭘 하시려고 하시는분은 항상 희생이 필요하고 고생하시죠. 근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판이 커졌다고 계획도 너무 크게 생각하신게 아니가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까지 발생 되었다고 생각되구요. 큰 그림 그리는 구상까진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지방까지 자신이 컨트럴할수 없는영역까지 컨트럴 하려 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돈과 지원의 문제가 여기서 발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여태껏 하신말씀이나 공지글들을 보면 트리구조의 형태로 운영하시려는듯하게 그림을 그리셔서, 본진?중앙?이라고 만들어놓으면 당연히 그 하층(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지역팀에선 중앙을 바라보게 되죠. 뽐뿌 운영진과 커뮤니케이션도 중앙쪽에서 할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니까요. 그렇게 느껴지면 당연히 중앙쪽에다가 뭔가를 요구하게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포럼에선 누구든 주제에 맞는 이야기할수 있으며, 여기는 뽐뿌야구의 포럼이니 거기서 지역맞고, 뭐라도 맞으면 같이 만나서 운동도할수있고, 그러다 보면 모임이 생겨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팀이 생겼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팀이 많이 생기게 된다면 캣슈님이 그리신 그림도 가능하겠죠. 켓슈님께서 소속되어질 첫번째팀은 상징적 의미로 두어, 뽐야에서 창단된 각팀들간의 교류역활을 해주시고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할수있는 형태로의 포럼으로 바람직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
|
|
야구단 운영진(이라는 표현을 써서 죄송하지만 달리 표현할 방도가;;) 말고는 알 수가 없는 부분 이었네요.
맘고생 엄청 많이 하셨겠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저런 갈등 부분을 포럼에 올려 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같은 잉여력 넘치는 커뮤니티 훼인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운영자 공격, 물고 늘어지기, 납기 쪼으기 이런거 엄청 잘하거든요...)
켓슈님을 포함하여 이끌어 주셨던 모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현재 소속팀 경기도 제대로 못나가고 있는 처지고,월~일 내내 일하는 직종인데...
암튼 아쉬워요. 더 좋게 잘 풀릴수 있었을것 같은데
조금 더 돌아가야 하는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그동안 궁금해 하신 내용이 지금 이 글 안에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 좀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