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yongsa.co.kr/mall/m_mall_todaysale_detail.php?g_type=todaysale
이런거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괜찮아 보여서 공유합니다.
A512 투수/올라운드 12인치
1787 내야 11.75인치
1799 외야 12.75인치
DP15 내야 11.5인치 (보스턴 레드삭스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 게임모델)
DW5 내야 12인치 (뉴욕 메츠 3루수 데이빗 라이트 게임모델)
내야, 외야, 2루, 3루, 투수/올라운드 골고루네요
제가 최근에 A2000 1786 안샀다면 이번에 샀을 것 같아요 ㅎㅎㅎ 컬러도 좋아하는 컬러고...
이번에 A2000 써보니 윌슨이 덜 하드한 편이란 말이 맞는지 심하게 하드하지도 않고 하루정도 쭈물럭 거려주면 바로 캐치볼 투입도 가능하더군요
A2000 모델들이 세부 모델이나 컬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초중반에 형성되어있는듯 하고, 10 후반대도 사실 획기적인 가격은 아니지만
어차피 글러브 사려고 찾고 계셨고, 블랙/레드 컬러 맘에 드신다면 괜찮은 딜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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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캐치볼 정도까지는 충분하지만 좀 더 공이 살아있는 사람끼리의 캐치볼이나 시합을 뛰시다보면 기변 생각이 나실겁니다
유아 혹은 캐치볼 경험 없는 사람들 주고받기까지는 몰라도 실전게임은 물론이고 경식구로 하는 제대로된 캐치볼 몇번만 해도 글러브가 못견뎌서 찢어집니다.
어쩌다보니 근 5,6년 대학교 동아리에 출석하고있는데 막 찾아온 신입생중에 가끔 들고오는 경우가 있어요 결국 한달도 못버티고 찢어지더라구요.
글러브는 최소 10만원 이상의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경식용 글러브라면 캐치볼, 실전 게임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그 이상부터는 자기만족 찾아가는거구요. 물론 비쌀수록 차이는 있지만 큰 영향은 없더라구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꺼 뺏어서 쓴건데..
돈피이고 연식용이라고..
친구들이랑 캐치볼 처음할땐 오히려 부드럽고 더 좋았는데..
수준좀 있으신분들하고 캐치볼 하자마자..
볼집쪽이 찢어지더라구요ㅠㅠ
경식용 볼로 캐치볼이나 사야 경기엔 부적합한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