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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잠 다 깨버렸네요. 그동안 소소하게 지른것들.jpg6

미껌슝~
등록일 2015-06-13 01:29
조회수 846

잠 깬 김에;;,

그동안 소소하게 긁어 모은 아이템들 올려 봅니다.

첫 레슨을 다녀와서 배팅장갑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1. 이스턴 VRS ICON 배팅장갑

을 지릅니다. 택포 약 2만

빈티지 글럽을 사용하기에...포구시 손등이 아프다는 핑계로

2. 묻지마 수비장갑

을 지릅니다. 얼마였는지 가물가물

펑고 받느라 뛰어다니면

내 소중한 체리핑킄ㅋㅋㅋㅋ 망가질지도 모르니까

3. 아식스 GFS30 MID 스파이크

도 지릅니다. 내 발목은 소중하니까 발목형으로 지릅니다.

무배 3.95만

빠따도 없고 딱히 넣을것도 없지만

4. 이스턴 스텔스 코어 장비가방

도 일단 사고 봅니다. 뭘 넣을지 생각중 입니다.

빠루라도 한자루 넣어야 하나;;;;

꼽사리 무배 약 1.6만

그리고 자다깨서 조금전에

5. 브라더 3등급 내야 글러브

이것도 하나 산것 같습니다;;;;;

약 8만얼마

꿈인가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