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투수로 시작.
1. 투수위치에서 포수 자리까지 공을 못던짐-_-..
2. 연습하니 투수위치에서 포수까지 공을 던짐. 구속 70키로 찍힘.
3. 팀내 투수 탈삼진1위 먹음.. (포수님 왈.. 모든 직구가 채인지업처럼 들어온다.;;;)
4. 계속된 투수생활과 연습으로 구속이 80대를 넘어 가기 시작
5. 배팅볼 투수로 바뀜.
6. 예전처럼 70키로대 직구 구사 불가 ㅠㅠ
7. 후보로 전략... (물당) 투수만해서 다른 수비 및 타격 능력이 매우 떨어짐 ㅠㅠ
8. 타격훈련을 해도 타격이 안늘음.
9. 어느날 대타로 들어간 타석에서 후룩 홈런을 침 ㅋㅋ (헛스윙한줄 알았는데 공이 넘어감..)
10. 이후 갑자기 장타를 많이치고.. 팀내 잘하는 형님이 갑자기 막 코치를 해주심 ㅎ
11. 그래도 후보라서.. 용병경기등을 다니기 시작(코치 해준형이 타격감 좋을때 야구 계속 하라고 해서)
12. 대타 나와서도 장타치니 지타 선발로 넣어주기 시작
13. 결혼식장 잡은후.. 리그 첫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 침
14. 이후 주전으로 바뀜.
15.이후 리그를 1군2군으로 나눔..(팀원이 많아져서)
1군 주전 타자, 2군 투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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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운동신경이 있으셨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