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여성이고
야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해본적도 없고 배워본적 없는
Kbo 프로선수들 경기를 빼놓지 않고 매일 몇년째 보는
야구 팬인데요 본격적으로 캐치볼과 야구 송구를
취미를 가져보려 글럽을 알아보던중 1루미트를 선택했어여
(다이아몬드 프로크라운 구매예정)
투수를 나갈것도 아니고 여자 사회야구인에 아직은 들어갈 생각이
없기에 공 잡기를 다양하게 할수 있는 1루미트가 나을것 같아서요
문젠 제 금전적 상황상 글럽만 구매가능한데요
처음미트 글러브를 길각을 스스로 잡을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시절에 아빠랑 글럽 가지고 캐치볼 참 많이 했는데
세월도 많이 흘렀고 글러브 꼈을때 감촉도 기억도 안나고 하네요
주변에 야구를 하는 친구들도 없고 관심있는 지인분도 없고
아빠도 이젠 안계셔서 도움받기엔 여러움이 많습니다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이라 길각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장비병도 없어서 한번사면 평생 관리잘해서 쓸 생각이구요
평생 쓸거라서 새제품을 살 생각입니다.
추가요금을 더주고 길각을 맡기기엔 현재 재정상황이 안되니
완벽하게 길각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사야분들
전문적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1루미트가 캐치볼이나 송구 연습하기엔 적절하지
않을까요? 글럽 무게로 인한 고민은 아닙니다.
1루미트는 무게감 있는거 알고 감안하고 선택한겁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러브 살거 실수없이 시행착오없이
완벽하게 딱맞는 걸 구매하고 싶습니다.
몇달째 글럽 하나 가지고 이러저런 고민만 많네요..
전문가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새해되고 생각만 하고
있는걸 실천하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손은 작은편 아닙니다 키가 165넘어서요 손도 여자치곤
큰편이에요 마른편도 아니구요 팔힘이 쎈 편입니다.
손힘은 큰편은 아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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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11
처음구매할때 이리저리 꺾는줄 알았는데요 아닌가보네여..
미트는 1루밖에 못보는걸 아는데요 그다지 효율성이
없는건가요? 송구연습하면서 캐치볼 하면서 발전되면
여자사회야구인도 생각해볼건데요 미트부터 시작하기엔
좀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