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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경남 캐치볼 재미있었습니다!
야구장 대관해서 하는 캐치볼은 처음이었고
내외야 펑고와 마무리로 3이닝 미니게임까지..
대관시간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이었고..
오후 3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많이 안오실 줄 알았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었던건 아니었지만...
다음번에는 좀 더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자주 와주실꺼죠???
오늘은 스무분 내외로 와주셨고 중간에 캐치볼 하고 쉬는 시간에 슬쩍 찍어본겁니다..
초..초상권은 죄송합니다 ㅠㅠ
토요일이기에 저녁약속과 개인 일정으로 일찍 가신분들도 있어서.. 끝나고 치킨과 맥주 한 잔을 더 많은 분들과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드네요!
모두 수고하셨고 푹 쉬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ps. 투수 어려워요..ㅠ 타석에 누군가 있으니까 ... 더 던지기가 어려운게... 플라이볼 잡는 외야가 제 체질에 맞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3루에서 1루까지 쭉 뻗는 송구하시는 분.. 부럽더라구요... 와... 언제 저렇게 던져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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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팀이 생기면 언제 뽐뿌리그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