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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도 남여 바람막이입니다. 후드 일체형입니다.
요즘 와이파이랑 뒷산으로 등산을 다니는데.... 날씨가 쌀쌀해지기도 하고 땀복(?) 대신으로 구매했습니다.
홑겹이라 초경량이고 휴대 간편해보입니다
광고에는 속건, UV차단, 발수, 방풍기능이라고 했지만
방풍과 체온유지 정도만 되면 될것 같아서 크게 개의치 않고 구입했습니다.
블루, 레드는 나일론 100%라서 전통적인 바람막이인 것 같고
아이보리는 폴리에스테르 90%, 폴리우레탄 10%라서 다소간의 신축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폴리우레탄이 들어가면 스판끼(?)가 있어 움직임이 상당히 편합니다.
2018년 생산모델이라 사이즈는 많이 빠지고 글쓰는 현재 아래 사이즈만 조금씩 남아있습니다.
남자 블루 100 (재고 44개)
블루 95 (재고 56개)
아이보리 95 (재고 17개)
여자 레드 90 (재고 6개)
부모님 효도르용으로, 여친이나 와이파이님과 함께 입으실 요량으로 두장을 구매하신다면 16,290원이며
슈퍼세이브 회원일 경우 1,500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14,790원으로 구입가능할 것 같네요.
또한 4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체감가는 더 낮아질 수 있겠죠
스켈리도 브랜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TMI
제가 2004년도에 자출을 시작하고 나서 겨울철이면 항상 내복 대용의 무언가를 갈망하던 차에
2005~6년도에 처음으로 스켈리도 언더레이어 상하 세트를 구입하며 이 브랜드를 접했습니다.
지금의 상표는 삼각형 두개인데 그 당시 상표는 타원형의 원이라서 오클리 짝퉁(?)처럼 생각했었죠 ㅎㅎ
요즘은 프로스포츠 협찬도 해서 선수들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여튼 10여년 이상을 실착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하며 아직도 그 때 구입한 옷은 쫀득함을 상당부분 유지하며 기능성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스켈리도랑 관련이 없습니다. ㅎㅎㅎ 내돈내산의 사족 정도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처음이라 링크가 이상하면 네이버에서 '스켈리도 바람막이 후드'로 검색하면 될겁니다.
제 생각에 이 가격이면 가성비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이제 자러가야겠네요. 피드백이 없어도 양해바라며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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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