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충전기도 ge310 입니다

선도 안꽂혀있고 당연히 충전중도 아닌데

터졌네요

7년된 아파트라 전기쪽 문제도 아니고

내일 아트뮤로 택배 도착하는데 

고장사유 물어보고 글 올릴께요

@작은이별 답변감사합니다. 세일하길래 가성비랑 브랜드 괜찮대서 저도 두개 샀는데.. 걱정되네요 어우.. 저는 제품 외관은 멀쩡하고 콘센트에 꼽는 순간 큰 불꽃이랑 타는 냄새 확 나서 교환 받았습니다. 꼽아놓고 쓰다가 저렇게 되는게 더 위험하네요;;;

1. 일단 두 제품을 실제로 써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벨킨을 쓰고 있고, 친구가 아트뮤를 쓰다가 당근에 5만원에 내놓기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벨킨은 전용입니다.

(빨간색이 벨킨의 전용분리형이 맞습니다.)

저도 pd충전기에 맞물려 쓰지 못하니 좀 불편하기는 했는데,

그런데 그것보다 아트뮤랑 벨킨 제품 둘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받아보면 마감도가 벨킨과는 차원이 다르고, 솔직히 '짭'같다는 느낌때문에 친구도 테이블에 올려놨다가 그냥 당근행 갔습니다.

벨킨과 아트뮤 마감도등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벨킨 신제품은 15~16선이 아니라 뽐게 기준으로 13선에서 종종 올라왔었고, 

충전속도가 모두 낮은 제품인데, 이걸 9만원,13만원 하는거는 기능때문인게 아니겠죠. 

2. 논점이 나가셨네요. 수수료 %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 기준으로 다른 경쟁 판매자가 하나도 없는 구조를 말하는 겁니다.

자사몰 우선은 2차, 3차 소매 도매등의 가격 경쟁등을 통해 더 저렴한 제품 공급이 아니라, 가격을 오히려 획일화 시킬 수도 있죠. 경쟁과 독점이 이해가 안되시는걸까요. 본사가 7만원이야! 8만원이야! 하고 자사몰만 여기 주르륵 올려대는 게 맞다는 논리라면, 왜 여기 다양한 2차,3차 판매자들의 더 저렴한 가격글이 올라오는걸까요? 

몰 운영을 해봤냐 안해봤냐가 아니라 사업을 해보셨다면 자기 브랜드로 자기 가격을 획일화 시키고 나서 자사몰로 뽐뿌에 계속 돌리는 몇몇 업체들의 행태가 오히려 더 잘 보이실텐데요.

뽐뿌에 올라오는 많은 딜은 자사몰의 획일적인 가격 책정같은것 보다는 경쟁을 통해 올라오는 딜들이 많고, 그게 더 많은 최저가 경쟁과 좋은 제품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이어집니다.

3. 본사가 정한 재고 충전기 하나 더 주는 게, 그리고 자사몰에 경쟁없이 단독 제품딜만 계속 올리는 게 정말 바람직한 건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8만원대고 7만원대고.. 제 친구는 그냥 당근에 5만원에 팔았습니다. 그것도 2주 걸려서. 실제로 받아보면 왜 벨킨인지 위에 댓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거기다 일반 판매자들이 붙는 구조였다면 말씀처럼 저 충전기 하나 줄테니 어떰? 할까요? 당연히 가격을 더 내리겠죠.

저도 아트뮤 제품을 좋아하고 케이블과 충전기를 쓰는 입장이지만, 이번꺼는 좀 아쉽습니다.

결론은 충전기 증정 빼고 6만원대라도 사실 5만원에 팔고 싶어집니다.

@pd충전기 둘 다 있고 둘 다 쓰는 중입니다.

이마트에서 12만원 특가할 때 벨킨 샀고... 아트뮤도 출시 특가로 7.5만원에 샀습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역대 최저가에 샀네요. 벨킨은 이 가격에 중고만 살 수 있지 새 거 못 삽니다. 21년 9월 이후로 13만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네요.

최근 판매가가 15 언저리인데... 지금 시점 가격 가준으로는 거의 70% 이상이죠. 이런데 가격비교가 될까요. 성능은 부품이 같으니 전부 똑같은데 말이죠. 마감 차이로 급 나눈 건 당연하다 보고요.

2번은 타사(도소매처)에 물건을 거의 안 줘서 그렇습니다. 아트뮤 케이블 가격비교 보시면 전부 자사몰 네이버가 싸고, 다음이 옥션 지마켓 11번가, 다음이 SSG 하이마트 같은 전문몰입니다. 이게 전부 수수료 순이에요. 판매자는 전부 안 보이거나 아트뮤고요. 다른 데 물건 안 주는 업체면 수수료 싼 곳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게 뻔히 보히는 업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