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로지텍광 임둥

저는 G604를 선물받았다가 저랑은 손에 안맞아서 박스에 넣어놨네유...ㅠㅠ

틸트휠, 많은 버튼으로 이리저리 쓰기 편하고

KVM케이블 없이 노트북(블투)-데스크탑(2.4GHz) 바로바로 전환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마우스 뒤집어야 전환 스위치 있는데 위에 있는게 정말 편해요

대신 마우스가 디게 무거운게 단점이예요

무게 하나로 이런저런 장점 다 먹어버릴 정도로 꽤나 무거운편입니다.

손목 튼튼한 저도 게임 레이드 트라이 오래했다가 손목 아픈게 느껴져서 게임용으로 지슈라 새로 사고 

저건 버튼 많은 장점으로 인터넷이나 기타 작업용 서브로 쓰고있어요

전 쌩돈 정가주고 샀는데 

이게 라인업 상 사이에 낀 모델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이 팔리는 모델은 아니라서

할인하면 7만원대 초반 

쌀 땐 6만원대까지 나옵니다.

원래 502유선 쓰다가 502무선은 비싸서 이거 샀는데 생각보다 커서 그립감이 약간 불편합니다.(손 피면 키보드 f1~f9)

그리고 무제한 휠 해놓으면 위아래로 조금씩 지멋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네요(무제한 휠 처음 써봐서 원래 이런건지는 모름)

무게는 원래 502에 무게추 다 넣어서 사용했기 때문에 조큼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만 일반적인 마우스와 비교하면 무거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 정도가 단점인데 그래도 그냥저냥 쓸만한 거 같습니다

단축키가 많고 모바일 기기에 블투로 연결되는 건 좋아요

g502 무선 씀.

키 버튼이 604보단 적어도 502도 많아서

여기서 키 넣고 하면 편함 특히 rpg 같은 경우.

항상 맵이랑 자동달리기나 탈거는 마우스에 넣어둠

가심비 제품은 아니었음.

무게도 묵직한 편이고요.

출시 직후 구입.  2가지 단점 때문에 비추 합니다.  

1.무거운 거 알고 있었지만 손목이 너무 부담되어서 서랍에 쟁여뒀네요. 

2.렌즈 LOD가 대부분의 로지텍 재품과 다른 붕 떠서 움직이는듯한 느낌이에요.

  결국 약간의 굴곡진 바닥에선 포인트를 잃어버립니다.

1. G-Hub가 미친듯이 쓰레기.

버전업하다가 프로그램이 뻣어서 삭제후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는 경우 있고

재부팅시 일일이 관리자권한으로 재실행해줘야합니다. 심지어 부팅시 자동실행이 걸려있으므로 그 기능을 끄거나 일일이 종료시킨 후 관리자권한으로 재시작해줘야해요. 그나마도 가끔은 안먹혀서 몇번 재실행해야하고요.

2. 로지텍 고질병 더블클릭이 1년도 안되서 발생.

클릭 많이 안하는 게임 하는데 더블클릭이 저리 쉽게 나는거 봐서는 로지텍 내구성이,,,

배터리는 길게가지는 않지만 몇달은 가는거 같고, 크기나 무게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키가 많아서 키를 많이 써야하는 게임들(예를들어 와우라던가,,,)할때 좋아요.

좌우 틸트휠 지원하는 몇 안되는 마우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