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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떠서 구매하고 29일배송 기다리고있습니다ㅎ

@혀니라여 이마트몰에서 떴나요

as받을일 없어요 이거

저같은 초보자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선야채죽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천 꾸욱~^^!

@삼선야채죽 

저도 남이쓰던거 찝찝해서 그냥 새거 샀네요

@대치동싸이코 전사용자가 수입바늘에 뭔가 수상한 짓을 하는 변태라면 위험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커피만이 닿았을 것이고, 세척을 안 해서 더러워도 캡슐 없이 물을 내려서 세척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건 커피 좀 묻은 게 있을 수 있을텐데 행주로 닦을 수준이고요. 예외를 좀 드리자면 최근에 호기심으로 큐리그머신을 샀는데 이건 캡슐봉인이 약해서인지 커피가루가 밖으로 샜었는지 기기 내부에 커피가루가 잔뜩 끼어서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쌓인 건지 가늠이 안 돼서 뜨거운 물을 기기 내부에 여러 번 부어서야 어느 정도의 위생을 보장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사 에스프레소용 캡슐들이라 봉인이 어느 정도의 압력을 충분히 견디게 설계되어서 이런 식으로 커피 내용물이 기기 안으로 들어가 지저분해지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샤알린 흐음;; 추출이 약해질 이유를 모르겠지만 에쏘 머신도 손수 펌프 가는데, 추출이 약해져서 새로 산다는 건 많이 이해가 안 가네요. 캡슐커피머신 가격이 제조사 브랜드값이 들어가서 싸지 않은데 펌프가 약해져서 새로 사야하는 게 국룰일 정도면 처음부터 전자동기기를 사는 게 맞겠죠.

@대치동싸이코 가끔 난 집에서 맛있게 커피먹겠다하며 샀다가 때려치는분들 많아요 그런분들것 사면되요

@삼선야채죽 큐리그는 쓰시다보면 캡슐 아래쪽 펀칭이 약해서 넘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캡슐 자체가 흐물흐물하다보니 누르는 압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데... 문제는 기계 구조상 한번 넘치면 겉잡을 수 없이 가루가 퍼지고 또 내부로 잘 흘러들어갑니다. 큐리그의 설계상 단점인듯...

@Luciferase 흠... 어떻게 북미에서만 1위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북미야 유럽과 달리 퍼콜레이터를 주로 썼던 것도 신기한데, 북미만의 커피취향이 있는 걸까요? ㅋㅋ

@삼선야채죽 아마도 미국은 상업지역의 밀집도가 떨어져서 가정에서 자족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고가의 에스프레소 머신보단 집에서 내리는 드리퍼가 절대적으로 익숙해서 그렇죠. 드리퍼를 대신하는건 큐리그고, 사용방법도 물 따로 안타도 되는 등 큐리그가 가장 비슷하죠ㅎㅎ

미국 처음 갔을 때 큐리그밖에 없어서 당황했는데 쓰다보니 중독되기는 하더군요. 코스트코 퍼시픽볼드 캡슐로 정착하고 한국 와서도 한동안 직구해서 먹었었어요ㅎㅎ 원두 함량은 네스프레소 대비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는데도 캡슐당 300-400원이라~

답글 감사합니다.

50 쓰면 고장이 잘나나요? 먼저꺼도 고장났어요 수입

@또레스 저 제품 사양서 보시고 모터사양이 DC 이면 무관하고요 AC모터이면 영향(수명저하)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유럽제품이면 230V라서 국내 전압으론 조금 부족(220V만 나와줘도 무관한데, 사실 잘안나오는데가 많죠)한데요 아답터 제품의 경우 공급이 낮아져서 설계보다 출력 DC전압이 낮은 상황이 간혹있습니다.

고장의 원인이 될까요?

@또레스 되요. 당장 고장은 아닐지라도 시간 지나면 서서히. KC 인증마크 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고 기준에 맞춰서 발열이나 화재 고장 등 안전 테스트도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