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규칙에 맞게 적기 위해 임의의 상품을 넣었습니다. 

네이버에 2~3만원. 홍삼스틱. 리뷰많은순으로 검색해서 정리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거나 잘 모르겠는 제품은 제외하였습니다. 

최근 뽐뿌에 올라온 바름가와 고려홍삼중앙회도 추가했습니다. 

비교군으로 정관장제품을 2개 올렸습니다. 

위 금액은 그냥 네이버 검색시 뜨는 대표가격이며 할인쿠폰 및 기타 프로모션에서 큰 폭으로 할인될 수 있으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메이커가 다르더라도 대부분 OEM제품으로 그나물에 그밥인 경우가 많았으며 

위 제품 이외에도 정말 수백가지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적으면서도 어떤게 좋은 제품인지 과연 알 수 있을까 

성분보다도 홍삼 원재료 자체를 알 수 없기에...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홍삼이 자기몸에 잘 맞을 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수십가지의 음식과 다양한 영양제를 먹는데 내가 몸이 좋아졌다고 해서 그게 어떤 홍삼을 먹어서다. 라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냥 대충 이러저러한 것들이 있구나 한번 봐주시면 좋을 듯하고 

최근 홍삼관련하여 댓글을 달다보니 뽐뿌에서 받아먹기만 하는 주제에 무슨 댓글을 다냐는 둥 하는 내용이 있어 

정리했습니다. 

추석에 저희가 홍삼을 많이 선물하는데 뽐뿌에서는 대항마가 없을 정도로 서울약사신협의 천명플러스가 대세였습니다. 

비비고도 풀무원만두라는 대항마가 있는데 서울약사신협의 경우 정관장 살꺼 아니면 천명플러스였습니다. 

2019년부터 서울약사신협의 천명플러스 제품이 올라오다가 

2021년 초반부터 급물쌀을 타고 진세노사이드를 외쳐가며 한달에 3-4번 가량 올라옵니다. 

몇몇 댓글로 조금이라도 안티댓글을 달면 정말 알바인지 약사신협의 광신도인지 우르르 몰려와서

정관장알바취급을 한다던지, 그냥 x신 취급을 합니다. 

저의 경우 그동안 부모님 및 친인척들께 추석선물로 정관장홍삼정을 선물했더니 너무 비싸서  

이후 정관장 활력블루 (농축액 1.4%_60포기준 4만원전후 였음)를 7~8박스 구매해서 선물했었습니다. 

19년 이후 서울약사신협의 천명플러스를 접하곤 저와 저희가족 그리고 주변에게도 엄청나게 추천한 바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정관장보다 훨씬 많아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던 배합비율. 그동안 눈여겨 보지 않았던 사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의 모든 홍삼관련 제품이 홍삼근 70%에 홍미삼30% 비율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오직 천명플러스만이 거꾸로 홍미삼70%에 홍삼근30% 비율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OEM을 받고 있는 대동고려삼도...기타 등등 아무리 찾아봐도 3:7을 찾을순 없었습니다.)

홍미삼(홍삼뿌리)의 경우 원래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게 분포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믿고 먹었던 천명플러스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아니 막말로 그냥 싼 홍삼뿌리 넣고 진세노사이드 함량만 늘린거 아니냐...

다른 회사들이 다 바보라서 7:3 비율로 하겠느냐....

이에 어느 뽐뿌인이 답하였습니다. 

3:7이라고 하더라도 천명은 농축액함량이 30%이다. 

타제품이 10%안팎인걸 감안한다면 가성비 좋은 것이 아니냐?

일리가 있는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어젠가 엊그제 만원도 되지 않는 홍삼스틱이 올라왔습니다. 

바름가 하루한삼 홍삼정

너무 싸서 4박스 시켰었고 오늘 도착했길래 먹어봤습니다.

(먹어본다고 해서 머 알수있는건 아님_그냥 개인적인 느낌) 

천명플러스가 약간 쓴맛이 난다면, 이건 약간 꿀같은 그런 찐득함이 있었고 

만원이었으면 어제 마지막 댓글에 21박스 산 사람이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한 30개 사서 아는 사람 다 나눠줘도 좋을듯...

뽐뿌에 올라온 HMALL링크는 품절되었는데 11번가에 12500원에 오늘 올라옴

되팔이인지 잘팔리니깐 놀래서 가격살짝 올려서 다시 올린건지는 알수없음 

21년 6월에 제조했던 제품으로 재고가 남아있는거를 이번에 처분한듯한데 

어제까지만 해도 500개 남아있었다는 재고를 재 생산 하는건지..

재고가 더 남아있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바름가 제품을 어필하려는게 아니라 이러한 홍삼스틱들이 다 비슷하다는 얘길 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추석선물로 현재 천명 4박스, 바름가 4박스를 샀습니다. 

사실 어르신들은 정관장 이외에 모든 제품을 그냥 다 똑같이 짭으로만 봅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막주기에는 홍삼농축액이 1%도 채 들어있지 않은 홍삼원이 때때로 낫기도 합니다. 

활력블루 1.4%짜리는 먼가 찐득한게 있었는데 단종되어서 아쉽고...

현재 저는 위 제품들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홍삼원은 너무 맑고... 

홍삼원골드가 그나마. 그나마 먼가 홍삼향이 나는구나...정도의 느낌을 받습니다.

그 위레벨 홍삼톤부터는 단가가 너무 다름... 

아울러 50ml짜리 같은경우엔 먹은거 같지도 않은데 벌써 없다. 이런 느낌도 주기때문에...

만약 선물하신다면 70~100ml짜리를 추천드립니다.

정관장은 박스랑 쇼핑백이 다 하는거라...

5~6개 들고 가면 그것만으로 값어치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삼. 그래도 저 위에 홍삼스틱들이 쪼끔이라도 몸에 더 좋겠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결론적으로 그래서 너는 머 살래? 라고 묻는 다면 

저는 홍삼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특정제품을 맹신하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싼 거 살 겁니다. 

포장 이쁜거로... 

추석선물 어떤걸 줘야 적당할까 고민이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셨기를...

2~3만원 내에서만 비교하고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