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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구입한 점퍼 후기 겸해서 뽐뿌게시판 첫경험 떼 봅니다ㅋ
날이 많이 풀려서 겨울 코트는 장농 안에 들어갔고,
걸칠거 찾다가 트렌치보다는 점퍼가 나을 듯하여.. 구매했네요
(솔직히 약간 아저씨 느낌나서 실패하면 아버지 주려고한 건 안비밀)
솔직히 옷은 솔리드 타임 시스템이 이쁘지만..
가격이 비싸서 아래 브랜드 지지(엠)티커를 많이 사는 편입니다.
20대-30대가 금액이나 스타일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생각해서요
뽐뿌게시판 보니까 보세 가성비 甲 많이 올라오는데
저는 차리리 돈 약간 더 보태서 사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사실 뽐뿌게시판에 올리기엔 약간 금액대가 높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욕 먹더라도 경험치라 생각하며..
각설하고 비전문가 실착 설명 드갑니다~
175에 63키로 그레이 95 구매했습니다
그레이가 약간 멜란지그레이(?) 네이비 느낌 약간 납니다.
실내에서 찍은 컷
일단 소매는 한단 접으면 약간 짧은 느낌이고 (저는 팔이 약간 긴 편입니다.)
핏은 완전 슬림은 아니고 기본핏입니다. 안에 스트링(?) 품 쪼이는거 있습니다.
메모리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옷이 엄청 가벼워요
바지 오래 입어서 구질구질하네여..비싸서 못 버리고 있다는... 슬픈 전설이..
일요일 구매해서 화요일 도착했는데 입고 바로 나갔네여.
이 날 너무 더워서 반팔 산거랑 같이 입었는데 선선하니 너무 좋더라구요ㅋ
실외에서 찍은 컷
실외에서는 보라빛이 약간 도네여..지금 봄..
2019.03.26 경기도 하남에 있는 애견카페 멍**에서 말티즈 꼬맹이 말꾸랑
생각없다가 멍멍이 노는데 지루해서 사진 찍어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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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노가리
BLOORSTREET
이뿌뿡 / 이걸? 8만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