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차피 핫을 못써요 3000와트급 먹을겁니다

제가 3일 핫좀 몇번 틀었더니 담달 전기세 20마넌 더 나왔어요

장점은 타 온풍기 대비 냄새도 전혀 안나고 방전체 온기댑혀줍니다 온풍기 성능자체는 넘사벽인데

전기세가 ㅜㅜ

전 이 제품 고주파음 때문에 모터 교체를 2번이나 했습니다 ㅡ.,ㅡ;;

무상수리기간내에는 무조건 무상수리긴 합니다... 

실시간 공기질 체크를 안하면 고주파음이 안들리긴 하는데 그럼 사용하는거가 의미가 없어지고...

핫앤쿨외 이런식으로 생긴것들 고주파음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핫은 전 머리 말리는데 드라이기 대용으로만 쓰는데 머리 정말 빨리 마릅니다...

그외에는 핫을 전혀 안써봐서... 

핫이 전기를 많이 먹기는 하는데 3일 몇번 틀었다고 20만원은 좀 오버인거 같네요 ^^;;

다른 온풍기보다는 좀 더 전기를 먹는건 확실합니다... 

근데 전기를 더 먹는 만큼 온풍기 효과는 상당합니다...

작년 가을 파란색만 449천원 일때 구입했습니다.

22222 겨울에 애들 목욕하고 나서 말릴때 완소템입니다.

예열시간 10~20초 사이만 기다리면 되는데 애들이 그새를 못참고 "찬바람 나와~ㅠ" 이래요 ㅋㅋ 그뒤로는 바로 노곤노곤해질 정도로 온풍 빵빵^^ 애들이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맨날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해요. 디자인이 이뻐서 애들도 좋아하는듯 ㅎㅎ

선풍기는 흠.. 제가 다이슨의 대형 혹은 전용 선풍기들을 실사용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HP03 선풍기 기능이 아주 만족스럽진 않네요. 10단계중 7이상 틀어야 선풍기 다워 지는데, 일반 선풍기 미풍 수준의 바람에 소리는 약풍~강풍 정도 소리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물론 필터나 송풍구반경 등등.. 여러요인 때문이긴 하겠죠.

공기청정 모드는 따로 없고 선풍기, 온풍기 모드로 돌리거나, 오토모드로 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가지 기능을 담다보니 선풍기와 공기청정기 부분은 잘 되는건지 좀 갸우뚱하긴 하지만, (앱에서 공기질 체크도 잘 해주고) 그냥 믿고(?) 쓰고 있습니다.

공청기도 마침 없는지라 아기 앞에 두고 사려고 하는데 핫이 전기세가 그렇게 나오나요...?ㅋㅋ

이제품 말고 hp-06 사용중인데 갓난애기 목욜시키고 나올때 미리켜두고 잘사용 했습니다. 요즘 쇠갈리는 소리

때문에 방문 as요청했는데 부품 수급이 어렵다고

기사님이 새제품 보내준다고 오늘 수거래 갔는데 덧글보니

이제품 종특인가 보네요..음.. 새집이라 포름알데히드 제거해준대서 상급 제품 산건데 측정기로 측정해보면 수치감소 1고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