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4계절용(동계용 포함) 아크스톤 액출버너 백팩 등산용 ASB-102/플레임기어/내염식/국산/휴대/호스버너/캠핑/스토브/가스버너/낚시/미니멀 캠핑 (65,560/2500)
캠핑시, 황동 히팅파이프로된 예열관이 달린 호스버너가, 높은화력 까지 조절되어 조리시간 단축의 효과가 있어요...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백팩킹이나, 리빙쉘텐트든, 그늘막텐트든 미니멀 캠핑시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불꽃이 자동으로 약간 가운데 방향으로 모아지게 설계되어, 바람막이나 풍첩이 없어도 안정적이고,
알루미늄 코펠사용시에는, 액출방식이 아닌, 일반방식으로 사용하면 안정적이겠네요...
대부분의 원버너 처럼 오덕이나 igt테이블 사용시 용도가 더 편리하겠지요..
필요시, 이소가스나 막대기형 부탄가스를 거꾸로 세워, 화력을 높이고,,
예열관을 통해 고산지대와 냉한지역, 겨울철 가스의 동결을 방지해주고, 가스를 남김없이 사용할수있어요...
코베아나 국내 모든 제품은, 이 예열관의 두께가 5mm 미만입니다.
그래서, 액출버너 방식으로 사용시, 화력과 성능은 아크스톤이 코베아를 능가합니다.
성능도 좋아서, 가성비 갑입니다...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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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비슷한 버너가 있는데 실제로 가운데만 타거든요. 문제는 냄비나 팬이 가운데만 휘어서 변형된다는 거죠.
열효율이나 바람에 대한 저항성은 분명히 좋은데....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 스텐리스 코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알미늄 처럼 열변형은 걱정이 없을듯...
스토브류는 그래도 최소한 코베아나 해외 브랜드를 써야 오래써도 스트레스가 없을텐데..이 브랜드는 첨보는 거 같긴 하네요.
아크스톤은 약간 전문성을 띠는 맞춤구두 같은 사양이죠...
코베아는 가격 거품도 좀 있고요...........
AS나 브랜드네임등을 볼때 코베아가 거품이 아주 심한건 아닌거 아닐까요...
사실 어차피 액출 쓸정도 단계에 올라서면 뽐삥 힘차게 해주면서 휘발유나 아예 등유같은거 쒜에에에엑~하면서 불놀이하는게 더 마초적인 감성을 채워줄 수 있지 싶기도 하구요. (물론 코베아 부스터플러스 원 역시 가스 겸용이긴 합니다만... 저도 하나 있는데 항상 휘발유모드로 사용합니다. 어차피 불편한게 재미인 캠핑이니까...)
휘발유 사용제품과, 가스버너는 용도와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해요...
그런데 전술한대로..액출 쓸 정도의 기상상황에도 캠핑/백팩킹을 갈 정도라면 번거로움을 즐기는 단계에 이르른 것이기 때문에..
기왕 그럴꺼면 가솔린이나 캐로신을 사용하는것이 더 마초적인 감성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에요.
용도와 차원이 다른 두가지 연료를 하나로 사용하게 해주는 코베아 제품이 10.2만원인데 이게 6.5만원이면 과연 코베아 제품이 거품이 심하다고만 할 수 있을까 하는 얘기에요. 스토브나 등화제품등 연료 사용하는 것들은 생각보다 AS가 중요한데 사실 이 맞춤구두와도 같은 아크스톤이란 브랜드의 (저는 솔직히 첨 들어봅니다.) AS가 과연 코베아를 따라갈 수 있을까도 걱정이구요.
그리고, 자신의 용도에 맞추어 선택하면 되는것이지요...
장비병 도지면서 지르는 모든 캠핑장비들이 일반인들 보기에는 사족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있지도 않은 뱀의 발을 그리는 행위...그게 어쩌면 취미의 본질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