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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골드가 전제품 24% 할인을 한다고 해서 들어갔다가
지난 번 스포츠리서치 제품(1알에 218.45원)보다 꽤 메리트 있는 방법이 확인되어서 글 올려봅니다.
아래와 같이 현재 캘리포니아골드 24%가 진행중입니다. 가격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할인 기간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800 제품이 원래 90알 1통 22,534원(1알당 250.3원)이고,
2통 구매시 수량할인이 5% 들어가서 총 180알 42,815원(1알당 237.8원)입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골드 24% 할인 + 추천인코드 5%(네이X에 많습니다) 할인이 들어가면
2통 180알에 총 30,913원(1알당 171.73원)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사실 31.4%에 해당하는 할인이라 역대급 가격이 맞습니다.
하루에 1알 드시는 분은 1달 5,152원에 드시는거고, 하루에 2알 드시는 분도 1달에 10,304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가격으로 뽐게에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매하려다가 제일 좋은 가격은 3통 사실 때(feat. 페이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통을 담으면 270정에 46,368원(1알당 171.7원)이라, 언뜻 보면 메리트를 못느끼시겠지만,,,
페이코에서 4만원 이상 할인 이벤트를 하고있기때문에 가격이 확 차이가 납니다.
페이코 앱에서 쿠폰 받으시고, 결제하실 때 페이코로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쿠폰 자동 적용 됩니다.
저는 6,000원이나 할인되는 NH, 씨티카드가 없어서 우리카드 적용해서 5,000원 할인 받았구요.
저런 카드가 없다면(비씨, 현대, 신한 등) 기본 4,000원 할인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면 최종 금액이 46,368원에서
NH, 씨티카드 : 6,000원 할인 = 총 40,368원(1알당 149.51원)
우리, 국민, 하나카드 : 5,000원 할인 = 총 41,368원(1알당 153.21원)
나머지 카드(비씨, 현대, 신한 등) : 4,000원 할인 = 총 42,368원(1알당 156.91원)
번외로, 오메가3만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3통으로 올리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코큐텐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었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오메가는 아직 1통 남아서 2통만 지르고 남은 금액(4만원을 채우기 위해 ㅋㅋ) 코큐텐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아래는 오메가3 800 3통 가격은 아니고;; ㅎㅎㅎ
오메가3 800 2통 + 코큐텐 1통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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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오메가3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항상 계셔서 기본적인 내용만 기재하겠습니다. (지난 뽐게글 중 내용만 발췌)
오메가3 제품이 시중에 많이 있는데,
'오메가3를 먹는다'라고 하려면 1알의 총 양이 아니라, 1알에 포함된 유효성분(기능성이 입증된 성분)인 DHA+EPA의 함량을 봅니다.
즉 "캐나다 오메가3 1200mg" 이런식으로 써있다고 해서 '오 내가 1200mg짜리를 먹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 안에 있는 DHA+EPA 합을 보시는 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생선 기름(어유)일 뿐입니다.
오메가3가 결국 두뇌, 혈관을 위한 영양제인데, 그 영양제로서의 기능을 하는 성분을 체크하는 거죠.
어유 1000mg짜리 1알에 DHA+EPA 700mg 들어있는 제품이면, 순도가 70프로구나 생각하시면 되고,
70~80% 짜리 순도(전체 용량 대비 유효 용량)의 제품이면 꽤 준수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1000mg 중에 DHA+EPA 800mg(보장) 이기때문에 순도로만 따지면 스포츠리서치 제품(약 76%)보다 높고,
마찬가지로 원료 회사 중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KD-Pür®사의 원료 + IFOS™ 5-Star 획득.
제품만 놓고보면 빠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오메가3는 결정적으로 해양 생물로부터 원료가 추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선도나 중금속에 대한 걱정이 없을 수 없죠.
이 제품은 IFOS® 5-Star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주 쉽게 비교하자면 오메가3계의 FDA인증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료의 순수한 정도, 안전한 정도, 깨끗한 정도, 안정적인 정도에 따라서 등급이 매겨지는데,
이 부분에서 5개의 별을 획득한 최상급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오메가3 관련 테스트에서 최소 1.5g~2g 이상을 유효한 수준으로 보고있기때문에,
콜레스테롤수치/중성지방수치/고혈압 달고살던 저는 최소 1.5g을 먹으려 하고 있고,
그래서 왠만한 고함량 오메가3도 하루 두알씩은 먹어야하는데 적은 돈이 아니죠;;
가격만 생각하면 이럴 때 쟁여두는게 맞는데, 오메가3라는게 오래두고 먹는 제품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6개월분 이상은 쟁여두지 않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90알로 1.5개월을 먹기때문에 2통이면 3개월, 3통이면 4.5개월이라 딱 그만큼만 삽니다.
그리고 구매 후 보관은 개봉 여부를 떠나서 가급적 냉장고를 추천드립니다.
젤라틴겔이 녹으면 서로 엉겨붙고, 붙으면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터지면 그냥 바로 산패입니다.
온도와 햇빛 노출을 자제하는게 맞습니다.
비타민C가 노래졌다, 오메가3가 터졌다 -----> 먹는게 독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ㅎㅎ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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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강림지
정성글이네여 ㅎㅎ
오메가 고민중인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