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최근 5~6년간 써본게

MX920(캐논), L6270(엡손), SL-T2173W(삼성-현재 사용중)

이렇게입니다.

MX920은 직구로 유명한 제품인데 단종이고, 엡손은 비추

삼성꺼는 스캔 없는로 샀고(L6270에 데여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스켄 없는거로 샀습니다.)

스캔은 없으니 모르겠고

장점

1. 프린터가 L6270이나 MX920대비 엄청 잘 됩니다. 줄 가는 경우가 아직 없어요.

 (작년 8월 구입해서 지금까지 약 1만매 조금 넘게 프린터 했는데 줄 안갔습니다.)

2. 헤드 망가지면 헤드만 교체 가능합니다. (이거 구매 전 삼성전자 A/S 센터에 문의 했는데 헤드가 3~4만원으로 안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MX920-몇만장 뽑았는지 기억안나고-약 3년? 씀, L6270-7~8만장 뽑은것으로 기억 둘다 헤드고장으로 버림)

단점

1. 프린터 초기 엄청 느림 - 기존 프린터는 프린터 하라고 데이터 날리면 얼마 있다가 바로 프린팅 하는데 삼성꺼는 명령어 날려도 이거 다 읽고 난 다음에 프린터 합니다.(보통 100~150장짜리 한번에 날리거든요) 몇장 단위는 읽는 시간이 짧으니 금방 되긴 합니다.

2. 가끔 미친짓을 합니다. - 뭔가 스캔을 날리면 검은색으로 꼭 헤드가 A4용지에 닿아서 잉크 묻어나오는? 그런형태로 나옵니다.

(프린터 내용이 안나오고 검정 잉크만 묻어 나오는데 A4용지의 1/3~1/4 정도? 묻어나와요) 프린터 날린 후 다른 일 하다가 왔는데 몇십장이 검정색으로..ㅠ0ㅠ)

3. 프린팅을 하게 되면 용지 나오는 곳 토출구 앞으로 당겨놓거든요. 이게 얼마나 싼마이로 만들었는지 제대로 일자로 나오게 하기도 불편하고, 그리 하다가 한쪽 힌지 부러져서 좀 불편했던 경험이 있네요.

무한으로만 쓴게 L6270과 SL-T2173W만 있어서 답을 드리기는 애매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세요.

@minjulee 헉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압구정2030 근데 윗분은 최소 몇만장 뽑을 정도면 엄청 많이 프린트 하시는거고 보통 A4용지 한묶음?이 500장이고 한박스가 2500장인데 저는 1년에 1~2박스 쓰는거같고 일반 가정집이면 1박스도 못씁니다

즉 헤드 수명은 크게 걱정할건 아닌거같고 너무 자주 안써서 헤드가 막혀서 그걸 뚫느라고 헤드청소 돌리다가 서비스패드 교체하라고 나오는 상황만 아니면 될거 같네요 일단 뽐뿌에서는 브라더를 추천하는 편인데 헤드막힘 기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갠적으로 저는 L655, L6190, L6490, G7090 이렇게 써본적 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삼성만 피하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