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까요 삼전이 주도해서 하고 있는 치킨게임 아닌가요?

다른 업체들은 재고 넘쳐서 다들 감산한다고 하는데, 감산계획 없다고 했죠.

메모리 쪽에서는 주기적으로 있어왔던 후발업체 죽이기 치킨게임이라고 봐지는데요..

어중이 떠중이들 대충 정리되면 다시 물량 조절해서 가격 올리겠죠.

@의자늘보 삼성이.. 치킨게임 주도한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쯤.. 감산시작했어요(인위적으로 줄인건 아니라고하고.. ㅎ 생산라인 조정으로 인한 감산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감산.).. 힘들다고 기사까지 나온걸 확인했었어요. 낸드플래시쪽...

가격 낮추기 시작한건. 누구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WD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핫딜기준요^^

정확한건 아니라서 ... 하지만 가장 나중에 가격 내리기 시작한건 삼성인것 같아요. 아직 하이닉스는 낮추진 않고있습니다.

이 가격 동향 그래프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카논 일반적인 용도에선 체감하나도 안될거고 대용량 파일도 뭐 수백기가 한번에 왔다갔다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미련 갖지 마세요

@화이트블랙 

아뇨 반대죠..

이번에 저도 SSD 4개째 추가하느라 요리조리 많이 알아보고

실사용도의 벤치 (순차 엑세스 무시하고 랜덤 엑세스쪽으로) 결과도 많이 살펴봤는데

오히려 구세대인 3.0세대와 지금 4.0 규격이

수치상으론 두배나 나는것 같지만 체감하기 정말 어렵고

최소 60기가 이상 대용량 파일 순차 전송할때나 몇초 체감 하는게 PCI지원규격이죠..

구글링 해보시면 4.0 규격보드에 P31(3.0 대표 제품)과 다른 4.0들 물려서 실속 벤치한 자료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 굳이 3세대 4세대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그러나 반대로 디램리스와 디램 제품 체감은 많이들 잘하십니다.

의식해서도 아니고, 심지어 ssd하나 더 쓰고있는게 디램리스라는것 자체를 잊고 쓰다가

용량 반 이상 채워지면서 확실하게 속도 느려지는 정도가 워낙 커서 새삼 깨닫기도해요..

하티어 제품군은 디램리스로 싼마이로 파는것들 많은데,

1테라 제품이 400기가만 채워져도 속도가 하드수준으로 낮아지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것도 구글링 해보면 국내/해외 벤치 자료 많아요. 다 비슷한 결론입니다.

빈 디램리스 1테라 장비에 가비지파일로 100기가씩 채워가면서 속도 측정하는건데,

일정 구간 채워지면서부터부터 실사용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집니다.

물론 상위티어 제품군은 디램리스여도 60% 정도까진 SSD속도는 내줍니다만..

이걸 신경써가면서 써야 하는 용도로는 확실히 부적합하다는 말도 되는거죠.

3세대와 4세대규격이 실사용도에서 속도 차이가 100과 103수준이라고 보면

디램리스로 용량채워질수록 쭉쭉 빠지는 속도차이는

실속도가 100 기준, 50아래로도 떨어져요...그래서 체감 많이들하십니다.

게다가 자체 용량이 큰 모델일수록 디램리스 의식해서

최소 30프로 이상 공간 남겨가며 써야할때 (50~60%까지만 사용할 때)

사실상 손해보는 그 용량도 함께 커지는 셈입니다.

디램제품 1군 2테라 제품이 16 주고 살 수 있는데,

디램리스 1군 2테라 제품을 11주고 산다고 해서 (그렇게 사지도 못하지만)

딱히 싼게 아니란거죠.. 

디램리스 2테라 제품은 1.3테라만 채워도 nvme SSD의 의미를 잃으니까요..

물론 디램리스 하티어와 디램1티어 가격차이가

2배씩 나던 2년전이면 분명히 각자 장단점이 있었으니 

용도, 단순저장, PS용, 서브/메인 등등에 맞게 선택했지만...

현 시점 4.0 디램장착 메이저 4대장 제품군들 1티어 2테라도

가격 쭉쭉 빠져서 디램리스와 3만원밖에 차이안나면..

굳이 메인으로 디램리스 살 필요가 정말 없어진거죠.. 

저도 본문 제품 지난주에 추가했습니다.

@교정만5년 

실속도 3세대 100, 4세대 103정도가 실사용 체감이라면

사타인터페이스 ssd는 몇정도될까요? mx500같은거 

@하늘을걷는자 일반용도에서 차이나기 힘듭니다.실제 게임로딩속도는 1-2초이하고 체감하기위해서 전문작업을 해야하는데 일반사용자가 체감하기 힘듭니다.기분만 좀 좋아지죠

@싸다고지르지말자 크롬 띄워도 뜨는 속도가 차이납니다. 속도체감이 없다고 하지 말고 차이가 많이 없다고 해야죠.

@하늘을걷는자 안녕하세요

혹시 b450m 박격포에 추가로 달아도괜찮을까요?

4.0을 지원하는지 제가 잘 몰라서 혹시 여쭤봅니다 ㅎ

@리프로네 3.0지원이라 제 속도 안나옵니다

@리프로네 b450m 박격포는 4.0 지원 안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위호환 돼서 3.0으로 작동은 잘 됩니다.

@하늘을걷는자 크롬 띄우는데 데이터량 얼마나 될까요? 20-30메가정도 될까요. 어떻게 체감이 되나요? 크롬 띄우기는 사타방식 SSD와도 성능차가 없습니다. 젠3만 해도 초당  최대 3G바이트입니다. 크롬 띄우는데 설마 수십가 데이터가 필요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죠. 게임로딩속도 1초정도 차이도 안 나는 경우가 많고 동영상편집할때 수기가짜리 파일 읽고 불려들일때나 체감이 가능한 분야입니다.

@하늘을걷는자 감사합니다^^

@[*익멍*] 감사합니다 ㅎㅎ

@싸다고지르지말자 3.0과 4.0의 속도차이가 없다고 돌아다니는 벤치가 p5 plus랑 p5를 비교해 놓은 것인데

보통 3.0을 구매하신 분들은 한세대 전 제품인 p2를 사용합니다. p3제품은 p5보다 국내출시일이 뒤 였네요 세대가 넘어가면 컨트롤러 칩도 달라지는거 아시죠? 과연 3.0과 4.0의 속도차이가 없을까요? 3.0을 구매하신 분들은 대부분 몇년전 구매하신 분들이니 당연히 속도차이 납니다. 벤치 자체가 실제 사용자가 쓰는 3.0 4.0 제품이 아닌 이상한 샘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