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엔 호불호가 갈리겠네용~
지난번딜 받아서 실착중인데 가성비 킹왕짱입니당~
추천날려용~

지난 딜때 망설인 시계군요. 웨어24를 구매해서 어재
수령해서 꾸~~욱 참습니더

집에 에코닷 있는데 같은 와이파이 연결해서 시계에 말하면 되나요?

배대지 써야하나요?

이제품은 아니지만 전에 해뽐에 올라와있는것을 몇일간 사용소감은..
장점으로는 디자인이 꽤 괜찮습니다. 제가 손목둘레 16.5정도 이지만 딱 보기좋아 보이구요. 알렉사보단 구글 어시스턴스가 더 실용적입니다. 진동세기는 뭐.. 적당하게 느낄수있을정도?? 입니다.
통화시 그래도 스마트워치 치고는 깨끗한 음성인식과 전달률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의 목소리도 잘들리고 제목소리도 상대편에게 잘들리는 편입니다. 이것은 비교적 조용한 사무실이나 집에서의 상황이고, 사람많은 식당같은곳에서는 아예 사용해보질않았습니다.
아마도 사람많은 곳에서는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질것 같네요.


이제 단점을 알려드리자면..
1. 알렉사가 에코나 에코닷처럼 활용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에코가 지원국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기기에 포함된 알렉사는 아주 간단한 것조차 인식을 잘 못합니다. 찰떡같은 저의 콩글리쉬도 에코 닷은 잘 알아 먹는것에 비해 이넘은 그냥 ....?? 이러고 끝납니다. 그래서 장점에서 언급하다시피 구글 어시스턴스가 쬐께 더 실용적입니다.(구글어시스턴스는 한국말해도 잘알아듦)
2. 배터리는 시간당 평균 2퍼센트씩 소비됩니다. 솔직히 상당히 빨리 소비되는걸 앱을 통해 알수있습니다.
3. 야광이긴하나 아~~~주 희미합니다. 별도움이 안될정도로 희미합니다.
4. LED가 항상켜져 있는것이 아니라서 요일 혹은 몇일인지 확인을 할려면 꼭 용두밑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5. 스마트워치이지만 스마트 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뮤직앱 컨트롤조차 안됩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은 됩니다. 저처럼 안드유저는 안됩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이물건이 오기전엔 페블 2 se를 쓰고있었는데, 역시 페블이 가성비 킹오브갑인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능력은 페블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디쟈인이 맘에 들어서 페블은 서랍안으로 들어갔네요.
단점이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차고 다니는 이유는 오직 스마트워치 같지 않은 디자인과 가격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볍구요ㅎㅎ 시티즌 AT9030도 있지만, 이건 너무 무거워서 차고 다니기가 꺼려지더라구요.(디자인은 AT9030>>>>>>>>>>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 >>>>>마션스마트워치)

이가격대면 저 위에 단점을 모두 날려버릴정도의 가성비라고 보입니다.
지르셔도 될가격이라 생각듭니다.
더 쓰고싶지만 핸폰으로 쓰기가 힘들어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알렉사가 연결되는군요! 에코닷 잘 쓰는중인데 관심가네요

전작인 martian notifier는
구조가 단순해서 시계 건전지가 교체하기 편했는데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작이랑 비슷한 구조라면 시계 배터리랑, 스마트워치 구동 배터리가 각각 서로 다릅니다.

https://youtu.be/VaAX-4rJxuo
한국어가 지원되는군요.?! 급 뽐뿌가....밀려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