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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17 | 1,499.13 | 1,441.21 | 1,484.87 | 1,45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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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5 | 199.34 | 180.36 | 191.74 | 18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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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
5만원 밖에 안하다니!!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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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녹스
아 이거 첨에만 잘 들다가.. 마모삼해서 이도 나가고 칼끝 부러지고 난리도 아님....
마모되면 갈지도 몬하고...칼날은 부러져서 이리저리 튀고...진짜 닶없음... 칼은 독일제가 정답.... 일본도일본도 하는데...진짜 일본도는 겁나 잘부러자고..마모가 크다능....일본이 칼 기술 그리좋지않아요.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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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킴
독일칼 사용하는데...교세라칼 선물받아 같이 사용해요...절삭이 좋고 막 사용하기는 가볍고 좋아요.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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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완료
굳!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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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밥
크..킄 흑화한다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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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
일제 칼 좋죠. 헤어디자이너들이 쓰는 일제 가위 하나에 몇 백만원씩 합니다.
품질이 좋으니 그 돈 주고 구입해서 쓰죠. 세라믹칼이 잘 부서지는 건 다른 이유에서죠. 세라믹 칼에 쓰이는 소재인 지르코니아의 경도가 8.5정도라는데 이 지르코니아는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분자구조 특성상 깨지기 쉽습니다. 나름 세라믹 소재 중 질긴 특성(연성!?인성!?)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금속에 비할바가 못 됩니다. 경도는 강하지만 강도가 약할 수 있다는 얘기죠. 때문에 물체의 구조에 따라 힘을 받았을때 강하게 견디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칼 같이 얇게 디자인 되어 나오는 경우 가로(면)으로 가해지는 힘에 취약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달인 처럼 정확히 한 방향으로만 힘을 집중하여 칼을 다룰 수 없는 관계로 칼이 부서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힘의 분산이 심한 경향을 가진 사람이 사용할 경우 쉽게 파손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저처럼 칼질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세라믹칼을 과일이나 채소 같은 약한 것들을 자를 때 사용하는 것이 칼의 수명을 위해서 좋죠. 딱 과도로 사용하면 좋은게 세라믹 칼이죠. 일반적으로 냉동 식품이나 뼈있는 육류를 자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칼입니다.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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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흠... 뭐라 써놓은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applied mechnics 전공한 입장에서 덧붙이자면, Strain energy density... 즉, 변형을 통한 에너지 흡수율이 세라믹이 낮습니다. 금속류랑 세라믹류랑 비교 자체가 말이 안돼지요. 즉, 변형을 덜 무른 재질의 재료만 썰 때 만 좋습니다.
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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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로빈펜티
아마존 가격은 하루에도 몆번씩 바뀌는거 같던데.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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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오_
야채나 과일을깍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세라믹칼을 초세라믹 숫돌에 갈아 봤는데 갈리지 않습니다. 교세라 나이프는 교세라로 보내면 갈아서 다시 보내준다는 얘길 들은거 같네요 ^^ 나이프얘기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독일제칼은 일본칼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 독일칼은, 우스도프와 행켈이 있는데, 우스도프 클레식 아이콘 쓰고 있는데 좋긴한데, 무르다는 느낌이 들구요, 행켈 최상급 트윈서멕스는 일본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칼을 한번 써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가의 스텐칼 말구요.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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