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뽐뿌 입니다.

국내는 시장규모가 작아서 , 제품 종류나 제조사가 적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고요

사물인터넷 많이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미국브랜드의 중국 현지공장제품 쓰거나, 

가성비도 그렇지만, 제품의 다양성 때눈에 중국산 안쓰고는 사실상 정상적인 iot구축이 불가하죠..

@금연호르몬 국내도 제품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독점 기업이 혼자 팔아먹는 시장도 아니죠.

말씀드린대로 이 제품의 리스크는 "서버"입니다. 생산을 중국에서 했더라도 업체의 서버가 국내에 있으면

더 믿을만한 제품인거죠. 서버의 안정성이 제품 기능을 좌우하니까요.

사물인터넷, iot와는 결이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전원이 들어오면 어항에 급수를 해주는 솔레노이드에 이 제품을 연결시켜놓고

정해진 시간에 켜졌다가 일정시간후 꺼지게 만들면 켜있는 동안에 어항에 급수가 되겠죠.

그런데 꺼져야 할 시간에 서버가 죽어서 안꺼지면 어떻게 될까요? 계속해서 어항에 급수가 되겠죠.

에어컨 같은데도 사용하시던데 마찬가지죠. 켜졌다 안꺼질수 있는.

거의 모든 스마트 플러그는 서버를 경유하는 시스템이라 이런 점을 피할수가 없어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국내 업체인 다원도 초창기에 이런 서버 다운 문제를 겪은바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 제품은 못쓸 물건이라 말씀드리는건 아니에요. 

어찌되었건 가격 문제 아니겠어요? 그런데 저렴한 만큼 안정성은 보장이 안된다는거에요.

서버가 중국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장비를 쓰는지도 모르고, 중국까지 넘어가는

인터넷 연결이 어디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점을 유념하시고 구입하셔서 위에 예를 들어 놓은것처럼

어항 급수가 되는 솔레노이드는 위험하니 차라리 출수가 되는 쪽에 사용하는게 안전하다는거죠.

사실 제가 집 어항 환수에 이렇게 사용중이에요. 정해진 시간에 출수가 되어 어항 물이 빠지면

ato가 수위를 파악해서 물을 공급해주는 방식으로요.

@낭천 

한국 서버가 중국 서버보다 안전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떤 근거에서건 그 생각 존중합니다.

국내 시장에 쓸만한 제품이 적은게 아니라 저렴한 제품이 없다는게 맞는 표현 아닐까요.

또한 난 아무 문제 없었으니 앞으로도 제품에 문제 없다는 일반화는 합리적이라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논리를 부정하는 말씀하시는데 어떤 선택도 모 아니면 도는 없습니다.

차선을 선택하는거죠.

제가 말씀 드린 논리의 근거는 

as의 유무, 서버의 위치, 브랜드 신뢰도에 차이가 있다는점 입니다.

@cuchulain 한국 서버나 중국 서버나 무용지물 되는건 똑같죠

@cuchulain 국내 회사 문 닫을 걱정 해야할듯요;;

콘센트 몇개 파는 회사가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거저거 다 따져도 국내 제품 가격은 좀 과한것 같아요

@피스톤스 

지그비 제품 자체는 라우터가 아니고

단순 리피터 기능이 있는거죠...

@금연호르몬 전 저렴하게 스띵 중고로(아마존웨하 5맨원)구입해서 네스트 제품군(허브 및 온도 조절기) 조명스위치(3선식. 중선선 직접시공) 출입문 도어 삼성제품 자가 교체  지그비 멀티텝 기타 등등으로 빅스비 구글홈으로만 자동화 및 음성 압력센서로 모든걸 다할수 있어 게을러졌습니다. 진입장벽은 돈이긴한데 지그비 장비 전 알리에서 구입하는데 행사할때만 구입합니다. 카드할인과 할인코드 조합으로 그럼 저렴한편입니다.

@저스트워너폴인러브 넵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