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뽐뿌 입니다.

708은 해머가 빠져있어서 일반 드릴만 되구요

최대 토크도 살짝 낮습니다

해머 드릴이 필요없으면 가정용으로는 적당합니다

상위 모델 997 같은 애들은 넘모 무겁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정용으론 차고 넘쳐요

해머드릴은 997보단 저렴한 유선을 따로 구입하시거나 관리실에서 빌려서 사용하시는게 더 낫기도 하구요 ㅎ

브러쉬리스 광고 포인트중 하나가 수명이 있는 브러쉬가 없어서 수명이 길다.. 인데 오히려 고장률이 높다니 아이러니네요. 역시 수명은 구조단순한 기계식이 좋은걸까요. 

인테리어가 업이라 여러팀들 보면 2000년 초반 마키다에서 디월트로 그리고 저가브랜드들 잠시 선전했지만

그래도 주류공구들은 마키다/디월트/힐티 정도이고 보쉬,밀워키도 비주류에 가깝습니다.

스탠리,계양,아임삭은 아예 예외구요.

경량팀은 힐티 그외 디월트가 대부분이고 마키다는 솔직히 디자인,배터리 호환성때문에 지금까지 버틴것 같아요.

기술개발없이 이정도 버틴것 보면 공구류는 내구성 무시 못합니다. 

약간 첨언하면 같은 비주류라도 보쉬는 이름값대비 쓰는분 진짜없고(일반인들에게만 유명) 밀위키는 잘나가고.

마끼다는 진짜 배터리땜에 살아남은 느낌.

옛날분들 혹은 옛날분들이랑 같이 일하는 분들이나 좀 쓰고.

의외로 스탠리가 괜찮습니다.

다들 디월트 하위라고 생각하고 잠깐 사서 쓸려다 놀라는 분들 많아요.

목공팀은 전동공구류 사용이 많지 않아서 인지 스탠리(포터케이블/블랙엔데커)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요즘은 공구풀세트 구비해서 다니는 팀들도 많고 정말 공구가 일많이 줄여주는것 같아요.

아울러 저도 스탠리 사용중입니다. 드릴 가격이 보쉬대비 5만원이상 싸고 성능도 준수했으니까요.

다만 요 몇년 공구 직구하면서 료비 제품 주변에 추천 많이 합니다. 가성비 갑이예요.

료비가 내구성만 받쳐줬어도 좋았겠지만 뭐 고장나면 또 사면 되니깐 ^^

발열, 토크 등 대부분의 부분에서 기존 20볼트라인보다 밀리는..

유튜브에도 보면 don't buy atomic 이 많아요

그렇군요. 아마존평점은 상당히 괜찮은데, 고민되네요.

성능이 낮지만 작고 가벼워서 산거니까 괜찮다 이런 느낌입니다. 어짜피 작업하시는분들은 아토믹 메인으로 쓰지도 않고..

그런데 성능이 20V값 못한다는건 일반사용에선 느끼기 힘들것 같습니다.

사실 집에선 12V도 충분하거든요, 발열도 발열날때까지 사용하지도 않고요..

보쉬 두루마리 바로 요걸 사면 안됩니다

특히 콘크리트 비트는 5번 쓰면 뭉개집니다

웹에서 본 평가인데 저도 정확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세트 사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걸로 사세요.

다만 양면 단면 잘 보고 사야 합니다

맞습니다. 번들로 주는 거니 개별 품질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 초심자가 쓰기엔 그리 나쁘지도 않습니다. 써보시고 자주써서 마모되면 그것만 더 사면 되죠. 

그리고 두루마리에 있는 비트 홀더는 직구 임팩드라이바와 쓸 수 있는 단면용이 들어있습니다.

아하 그럼 이걸로도 충분하다는 내용으로 알아먹어도 괜찮을까요? 2017년에 건설된거긴 한데 ㅎㅎ

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점심 먹고 이제야 봤네요 

위에 댓글 다신거 보니 보쉬 비트 쓰시는거 같은데 그런 비트 쓰지마세요ㅜㅜ

보쉬 말고도 디월트나 어윈 등 다른 비트도 같이 씁니다. 별반 다르지 않았구요. 암튼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