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는 110 전용 이겠지요?

블랙엔데커는 비교대상이 아니죠...ㅎㅎ

Customer Questions & Answers
Q: will the charger accept 240 volt input
A:
negative, 110-120 volt charger inpu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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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타도 좋은제품이지만 보쉬도 좋습니다. 어찌보면 더 좋죠
보쉬 싸구려만 보셨나본데... 가격대가 다양하고 고급형은 힐티나 디월트랑 경쟁제품입니다.

디월트>마키다>보쉬>>>>>>>블데 제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밀키랑 메타도 좋다고하는데 안써봐서모르겠어요

사용중인 모델입니다.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믿고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디월트 모델이 너무 싸게 풀려서...ㅠㅠ

hacking ppomppu

국내에서 배터리 최저가가 8만원대 하니까 배터리 두개+ 충전기 구입가격으로 함마드릴이 덤으로 생기는 셈이네요 ㅎㅎ
신규 구매자 말고도, 18V 라인업 가지고 계신분들중에 배터리 필요하신 분들한테 특히 좋은 딜일듯~!

전 가구 다이를 취미로 하는데, 토크나 RPM 이 모자란 것들. 또는 흔들림이 심한 모델은 구멍하나만 뚫어도 결과물에
차이가 납니다. 무게 중심이 적절하지 않다거나, 그립감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것들이 작업 자세를 흐트러 뜨리고
목재를 뜯어 먹는다거나, 편심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죠. 18v 니.. 니카드니 리튬이온이니. 뭐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말해서 같은 2.0 리터 엔진에 200 마력이라도, 순수하게 퍼포먼스만 봐도, 현기차와 독일차들의 차이 같은 거예요.
완성도 차이가 확실히 있고,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블데 같은게 반값도 안되는데도,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요즘 장비들은 소프트 스타트 라고 해서, 초기 돌입 전류값을 컨트롤 하는데.. 그런 기술에서도 같은 배터리 용량임에도
유지시간에 차이가 나죠. 자동차로 치면 연비같은 개념이랄까요.
근데 아이러니 한게,, 저런게 실제 테이블 같은거 만들기 위한 24mm 애쉬목 같은 단단한 목재를 뚫을때만 그렇지..
그냥 벽에 구멍 뚫고, 15mm 이하의 목재를 다루고 할땐 거의 못느끼거든요.
결국엔 본인의 용도가 중요합니다. ^^;; 뭐 얘기가 돌고 돌아 원점이네요.

전 마끼다와 힐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힐티는 일단 AS 측면에서 만족도가 좋구요. 파워와 내구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현장에서도, 하드코어? 한 작업량을 다루시는 분들은 힐티에 대한 선호도가 극단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잡스럽지 않고 정말 기능에 충실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가정용으론 안맞습니다. 가정용에서는 좀 빠지는 항목인
내구성과 파워로 그 돈을 지불하기엔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마끼다는 솔직히 순수 성능은 힐티에 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18V 충전 라인업이 너무 잘나왔습니다.
특히나 목공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한테는 배터리 세개+충전기만 있으면 베어툴 구입들로 장비를
풍성?하게 만들기가 엄청 쉽습니다. 충전 원형톱, 충전타카, 충전 슬라이드까지.. 다 준수한 성능을 내줍니다.
확실히 마끼다라는 브랜드 답게, 목공쪽만큼은 강자 입니다. 차차 장비 폭을 넓히실게 아니라
그냥 단지 충전 드릴이 필요하신거라면 굳이 이 돈을 내고 사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