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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3000~4500모 모발이식을 절개250만원/ 비절개 300만원에 !!! (부제: 수백명의 후기로 검증된 고밀도 모발이식)
▶모발이식 Before
▶모발이식 직후
▶모발이식 9개월차
경과는 사진보시는 그대로입니다. 만족합니다.
관리방법은 미녹2회 + 아보카피 + 저출력레이져 + 금연이지만 다른회원님 후기남겨진 더 좋은방법많으니 그분들꺼 참고하시고 저는 오늘 모발이식후 헤어스타일에 대해 몇가지 조언해드리겠습니다.
비절개로 진행하신분은 박스컷으로 처음 수술하시면 아무래도 뒤쪽 직사각형부분은 8미리미만으로 바리캉쳐올렸을때 윗머리와 만나는부분이 충분한 기장이 안내려와서 멀리서보면 조금 부자연스럽거나 미세하게 두피가 보일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그 박스부분은 이발하실때 꼭 미리 공지하시고 그 주변부분은 최소 7~8미리이상으로 스타일은 상고로 볼륨감있게 (뒷머리는 투블럭 절대비추) 커트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술시 탈모극복왕님의 2차수술처럼 처음부터 반삭 정말 강추드립니다. 무엇보다 앞머리는 사실 아무리 초고밀도로 심고 어떤 고차원수술을 하셔도 원래보단 밀도는 조금 떨어질껍니다. 모발이식은 마술이 아닙니다. 심은대로 나는거지요. 본인도 몇년후면 이제 오십줄인데 적정선에서 자신과 타협하고 언능 자신감 회복해서 더 멋진 인생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옆머리는 투블럭으로하되 라인은 본인 얼굴형에 맞게 처음부터 라인을 잘따서 포마드스타일이나 리젠트등 원하시는 연출하시면될듯합니다.
즉,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모발이식이란 케어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발이식 직후부터 몇개월정도 관리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이후 본인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헤어스타일을 찾아서 밀도의 불만족도나 원래타고난 컴플렉스를 살짝 커버하시고 여러 헤어스타일을 시도하시면서 긍정적 마인드로 무장해서 본인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의 척도에 매칭되는 자신감을 되찾으시는게 최고의 모발이식 성공기 아닐까요?
P.S 참고로 저는 비절개 3700모 엠자 + 헤어라인 2센치가량다운인 수술이였고 상기 사진상의 헤어스타일은 옆머리 9미리 투블럭컷에 뒷머리 조금 기장감있는 상고입니다. 스타일링은 유튜브상의 소프트포마드검색해서 드라이해서 앞머리올리고 옆머리 본인 원래가름마대로 타서 옆머리와앞머리 합체해서 반대편으로 넘겼습니다. 아침에 미녹시딜도포후 드라이로 모발에 묻은거 말리면서 스타일잡고 미량의 하드왁스와 물스프레이로 살짝고정후 정돈하였습니다.
12월부터 3000~4500모 모발이식을 절개250만원/ 비절개 300만원에 !!! (부제: 수백명의 후기로 검증된 고밀도 모발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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