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과하는거 없고 와이프랑 처형들도 시댁이라면 노이로제 걸린 사람들인데 알고 보면 어릴때 가정환경이 문제임

좀 심한말같지만;;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랄 아기가 더 걱정입니다.

@루나2 결혼 안했죠? 그래도 애비없는 혹은 애미없는 자식보단 행복할겁니다

@blk6spd 님 저러다가 남편 혹은 와이프에 바라는점을 애들한테 투영시키기시작하면 그애 인생은 망하는겁니다

@blk6spd 

그건 모르겠네요.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이 무조건 불행한 건 아닐거 같은데...

@난입만살았다 애까지 맨날 패고 집안 다때려뿌시지 않는한 무조건 있는게 10000배 낫습니다 정서상.

한부모가 무조건 불행하진 않겠죠. 하지만 빈자리는 평생의 트라우마입니다.

이 정도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데 부모님은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ㅠㅠ 애기 데리고 본가 가는거는 왜 못 가게 하시는지 원..ㅠㅠ

음......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아는와이프 한번 보시면 안될까요...

@시레리아 하아 여자들은 그런건가요..전 여친도 별일 아닌거가지고 화내고 사이 좋다싶으면 예전일로 화내고...제가 못버티겠더군요

설거지 같이 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남자지만 제사는 남자쪽 조상 챙겨주는건데 피한방울 안섞인 여자가 준비 하는건 이해가 안되요. 원래 그런거야라는거 말고는 납득이 안되죠.  그러니 최소한 같이 해줄수 있는건 같이 해주세요. 전 명절때 설겆이 같이합니다. 그럼에도 짜증은 내지만 좀 덜내기는 합디다. 그리고 내 부모님이 나한테나 좋지 며느리한테도 좋을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길.. 아내도 분명 짜증나는 이유가 일흘겁니다.

@시레리아 시댁 갈등 + 육아 초기 스트레스 겹쳐서 사이가 안좋아지신거같은데...

육아는 시간이 지나야되는거니 시댁 스트레스라도 줄이게 거리를 두셔야 하지않을까요

아이없어도 시댁에서 옛날말씀하고 고지식하고 명절에 꼭 며느리와서 일해라 하면 이혼얘기나와요

@원조부엌칼 

글쓴분의 와이프랑 똑같은 사람 같네요 

@시레리아 

님이 설거지 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올해 결혼 6년차지만 

저희 어머니 아버지 꼰대소리 듣기 싫어하고 며느리한테 이렇게 미움받기 싫어하시는 성격이라

결혼하고 저희 와이프가 시댁에 가서 설거지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할려고 해도 어머니가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하지말라고 하시구요.

시댁에 별로 안간거 아니냐구요? 

애기 생기기전에는 매주 주말 1번씩은 꼭 갔었구요.

부모님이 저희 와이프 먹고 싶은거 있으면 무조건 다 사줍니다. 지금두요

와이프가 소고기 좋아해서 한우 먹으러 몇주동안 계속 간적도 있어요.

지금 시대가 바뀌었는데 본인들 신혼 시절 생각하며 똑같이 행동하면

당연히 대화가 통할리 없죠.

예를들면 요즘 신입사원들한테 옛날처럼 주 6일 근무 시키고 

자발적 야근 시키면 누가 남아있을까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적응하지 못하면 도퇴될 뿐입니다.

@엔터프라이즈 글을 이해못하는건지...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엔터프라이즈 

뭔 개소리야? 

@원조부엌칼 제가 그이후 설거지 같이하거나 제가 하려고 합니다.

제가 부족하다보니 와이프가 불만 말하면 숭긍할만한 건 수긍하고 노력해요.

그런데 자기가 눈치보이는지 그냥 자기가 하겠다네요

그러면서 왜 시어머니. 이모. 시누는 도와줄까 말을 안하냐고

@시레리아 

아내분 말대로 도와줄까 말 안하면 문제있는거 맞아요.

저희집도 설겆이는 저희 어머니나 누나들도 번갈아가며 합니다. 며느리 전유물이 아님. 저희는 제사도 안한지 오래됐는데... 뭐 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어쩔수없는데 팩트로만 보면 힘들다 소리 나올법하긴 하네요.

@0웃는남자0 

뭔 이해를 못하고 공감이 떨어지는지.. 애초에 글쓴이 결혼 전에 성격이 원래 저랬다고 나온 건 읽지도 않고 자기 이야기만 썼으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