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다 온답니다. 제 생각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171
- [* 익명 *]
- 등록일 2014-06-13 19:31
- 조회수 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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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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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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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vellous
기분 안나쁠때 돌직구 로 말씀해보시는건 어때요??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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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우선은 보내주시고 , 상황봐서 아내에게 잘 유도리 있게 설명해주셔야 할듯합니다.
가정에 우선순위와 아내역할 ,남편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나오는 스트레스 와 보상에 의미로서 기분전환 겸에 쇼핑 같은 보나스 외출이 우리 가정에 활력소가 되는것은 맞으나 그것이 주가 되서 정기적으로 , 분기별로 이런식은 앞으로 우리 가정에 활력소보다 않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라고 조언해주세요 이거 정말 습관되서 여자가 밖으로 나돌면 바람나고 가정 버린다라는 이야기 그대로 맞아들어갑니다. 여자끼리 모여서 머 나쁜짓 하겠냐만은 .... 그건 그분들 여자 입장이구요 여자 셋 놀러가면 ? 옆에서 한번 어케 한번 해볼려는 젊은 청년들이 문제죠 역으로 남자들끼리 펜션잡아서 놀러갔다고 치세요 ..... 아리따운 아가씨가 그중 하나와 말이 오가고 서로 팀으로 왔다고 한다면 .....그뒤는 .... 다 이렇게 건전하게 그냥 놀고 그냥 놀러왓으니 서로 그냥 술먹고 겜하고 담소나 나누자 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라고 ... 바람 별거 없습니다. 원래 이렇게 다 밖으로 나가면서 시작하는거죠 ... 잘 단속해야 되요 .. 한번 두번 이 힘들지 첨엔 그냥 남자들과 담소 ,,, 담엔 그냥 저녘 , 아님 차한잔, 간식거리 같이먹고 이런식 담엔 영화 .... 이렇게 쭈욱 데이트 ,,, 술자리 까지 이어지고 그 뒤가 마음맞으면 술먹어서 실수로... 그뒤는 한번 하나 백번하나 똑같은거지머.. 자기합리화 ,,, 마음 떠남 .. 가정불화 이혼 .. TmT 너무 나갓나요 ㅡㅡ 원래 이런식이라 .. 남자로서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시키시고 , 아내를 가두려는게 아니라 걱정하는맘으로 사랑하는 맘으로 가정을 더욱더 굳건히 지키고자 하는 맘으로 설명을 잘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내를 술 먹는 문제로 많이 왈가 왈부 했거던요... 지금은 둘째까지 생겨서 .. 못마시지만 술 과 여자는 참 조심하면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서 ... 차근 차근 조근조근 남편에 사랑안에서 나오는 목소리다 라고 인지하게끔 해야 사단 안나요 ... 쿨한거 인정받으면서 저런거 아내분한테 인지 시키려면 많은 지혜와 말빨이 필요합니다. 저는 위와 같은 경우에 수를 이야기 한뒤 자기가 원하는거 다해주되 스스로 판단하길 그 그룹이 내가 미리 한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맞아 들어간다면 감수하고 그냥 바로 나올수 있는 자신감 있다면 얼마든지 다녀오라고, 얼마든지 허락한다고.. 비슷하게 저두 설명햇거던요 그래서 제 와이프 경우 술자리 , 무슨자리에서 딱 지킬만큼 먹고 더이상 안먹습니다.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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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
역활☞역할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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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멋저
오린 찌질이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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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광
오린님 친구없죠? 저런 눈치없는 사람 넘 싫음 ㅋ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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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방패리카
한심하다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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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과맘
철자 수정이 찌질인가요? 저도 내심걸리던데...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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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e편한세상
대단한 맞춤법강사 나셨네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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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왕
오린☞구린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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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벡
과잉교정인간 ㅋㅋ
맞춤법 틀린 사람보다 더 비웃음 당하는거 본인만 모름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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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
비꼰것도 아니고 철자 수정좀 한게 뭐가 문제라고 단체로 쯧
그저 지 맘에 좀 안들면 욕하기 바쁘지.. ㅋㅋㅋㅋㅋ 지들이 무슨 개뿔 진보야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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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더기~/앞 이야기는 공감하는데 여기서 진보 얘기는 왜나옴?ㅋㅋㅋ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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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선생님
뜬금없이 진보이야긴 뭐래... 아정말 이상한 사람 많네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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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나쁜짓이나 바람에 대한 걱정때문에 그러는건 아닙니다만...
앞으로 이렇게 노는 걸 정기적으로 할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 좀 그렇더라구요. 친구들끼리 만나서 늦게까지 얘기하고 놀고 오는거면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유가 어찌되었든 외박이라는게 끼어있으니 이 사람이 내가 어떻게 생각할건지 생각도 안해보고 말하는거 같아 기분이 그렇더군요. 말빨...........제가 약한게 말빨인데 암튼 얘기는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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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도 전쟁을 대비해야 전쟁이 안일어납니다. 상대가 나보다 세다 라고 느낄대 누가 건드릴 생각조차 할까요
아무리 서로 신뢰와 사랑관계가 두터워도 항상 사랑하는 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부부에 의무입니다. 서로가 기분에 따라서 쉽게 외박을 하게 되면 (남자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게 당연한 일인양 , 작은 하나에 무조건 외출 외박이 자연스레 됩니다. 이게 습관이되면 남자던 여자던 가정 우선순위가 밑으로 내려가고 내가 우선이 되는겁니다. 가정 파탄에 기분 순위에요 친구들하고 늦게 까지 놀고 온다고요 ? ^^; 이것도 그리 좋지못합니다. 여자들이 술먹고 새벽 막 3-4 시 다음날 들어오고 이러면 참 좋은 가정에서 아이가 바르게 자라겠네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아버지란 역활도 그렇게 막 하는거 아니구요 아무리 아버지도 직장에서 접대한다고 해도 그자리 지혜만 잇다면 잘 대처할수 있구요 역시 남자도 아내보기에 좋지못한 행동 심한 술자리 여자 동행 등 가능하면 하지말아야 되요 직장이 맨날 그런곳이다 옮기는게 바람직하구요 뽐뿌에는 그냥 쉽게 남에 가정사라고 댓글 쉽게 다는 분들 많습니다. 인생에 경험 없는 헛멋만 든 사람들이 많아요 댓글들 잘보세요 가정도 순탄치못하면서 댓글들 다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너 한번 갔다왔으니 나두 남자들하고 건전한 모임이니 나갓다 올께 .. 점점 가족에게 신경쓰는시간 들 줄어들고 아이에게 신경쓰는시간 , 사랑 정 이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나가는게 정상 되버리는 겁니다. 첨에 다 이렇게 시작해요 건전한 모임 ,,,, 이에요 첨부터 대놓구 그러는 인간들 없습니다.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바람이 괞히 나온 소리가 아니에요 외박 자주 하는 부부가 행복하고 검은머리 파뿌리 아름다운 노인 부부 많이 못봣어요 ^^ 부디 잘 설득하시고 님같은경우 여자문제 술 도박 이런거 않좋와 하는 분같네요 저랑 비슷해요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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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빈더
친분이 있다고 하시니 드리는 말씀인데 여행에 참석하는 친구 남편들 모아서 같이 대책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괜히 나중에 다른 남편들은 암말 안하는데 왜 당신만 그러냐? 이런 얘기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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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몽
흠...글쓴님도 친구들과 한번씩그렇게 여행가는건 어떨까요? 가족끼리도 괜찮갰지만 맘맞는친구들과 1박 여행도 괜찮을거같습니다
만약 아내분이 이해못해준다면,그에대해 같이 이야기해보심이...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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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조아
일년에 두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건전하게 친구들과 논다는 확신이 있으시니까요. 다만 횟수가 늘어나지 않게 미리못박아두시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글쓴님도 한번씩 친구들과 놀러가세요. 물론 건전하게 노시면서요^^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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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룡기행
다들 처음엔 그냥 건전하게 놀러다닙니다. 몇년, 몇십년 그렇게 할지도 모르죠
그러다 셋중에 하나가 꼭 호기심에 남자 한번 불러볼까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더군요 애초에 싹을 자르기 위해서 여자들끼리 놀러가는 버릇 안들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들끼리 놀러가면 어떻게 흘러가던가요 ㅋㅋ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건 벌어지고 후회하기엔 대가가 크죠. 애초에 심한 말이라도 해서 막는게 상책입니다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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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spdla11
아..이런거 볼때마다
결혼이 두려워네요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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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왕양념치킹 / 댓글 불편하게 남기신 분들 계시네요...버릇을 들인다니...여자가 애완동물인가요?? 뭐 일년에 한 두번이니...
티즈소울 / 이게 문제가 될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lf / 글쓴분이 좋게좋게 말씀을 했는데도 반응이 그렇다면 똑같이 하세요. 물론 헤어지자는 마음으로 하시란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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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하시는대 얘들 어리고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요즘 30대면 엄마들 옛날같지...
本 / 글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본인이 말씀하시는 느낌과 달라서 놀랍네요 화가 많이 나셔서 그런 것이겠죠? 배려라...
[* 비회원 *] / 마인드 참.. 여자가 애완견입니까?
리스테린0 / 와 남자들끼리 놀러간다고할때와 분위기가 참 많이 다르구나..
[* 비회원 *] / 버릇을 들인다라는 말에 들어나져 한국남들 클라스. 여자들보고 개념없다 김치거리지 ...
ㅇㅈㄴㄹㄸㄴㄲ / 저도 아이둘 엄마인데 큰아이 작은아이 친구들 저 친구 합쳐 백명 넘게 상대하며 지내왔지만 저렇게 아이두고...
건강한몸과맘 / 철자 수정이 찌질인가요? 저도 내심걸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