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이 좁은걸까요? (남친과 명절)11
- [* 익명 *]
- 등록일 2021-09-18 09:19
- 조회수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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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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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ntasia
여기 물어볼게 아니라 남친한테 직접 물어봐야죠
지난 7년간 뭘하신걸까요? 7년 만났는데 명절날 인사 안와도 뭐라고 안하시고 그러려니 하시는거보면 작성자님도 작성자님 부모님도 착하고, 유하신 성격이신가봐요 남자친구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그럼 그 이유에 대한 답을 하겠죠 현재 상황으로썬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같은 상황일텐데요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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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의폭풍
모를 수있습니다. 말해줘보세요. 그래도 안됨 사람 안바뀜을 감안하세여.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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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37
그건 성격이라기보다 모르는겁니다 부모님이 정상적으로 계셨다면 7년사귄 여자친구 집에 명절인데 뭐락도 사서 인사가라고 가르쳤을겁니다
암튼 몰라서 그런거니 잘 얘기해보세요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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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8833
전혀 집안이 특수한 경우인거 같지도 않고 이 문제와 관련이 없어보이는데요
남친분이 자기밖에 모르는 타입이신거 아닐까요? 서운하다고 말씀 안하시면 당연히 자기집만 챙기는건줄 알듯..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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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오늘 남친이랑 얘기하고 왔습니다.
과거에 명절날 뭐 사줄까? 라고 얘기했을때 제가 인사드리고 난뒤에 사주는게 맞다고 얘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안물어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는 마치 인사를 금방이라도 하러 올것처럼 말했는데 그래도 서운하다고 말했더니 더욱 서운한 말을 하네요 연애하면서 느낀건데 제가족은 저라도 챙겨드려야겠어요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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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사랑
ㅜㅜㅜ 뭐가 좋아서 만나시는건가요?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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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질
잘 타일러서 예의를 가르치세요 뭐하나 받으면 남한테도 주는거다 공짜로 들어오는 물건은 없다 기초 예절이 안되어 있는데 가르쳐야죠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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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한번만상한가가자
그냥 비슷한집 남자 만나세요. 그런 사람 찾긴 힘든데 집안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이 정맣 좋음. 사람까지 좋다면 더 굿이고.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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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음이 태평양이네요.
서운하다고 애기하시고 빨리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