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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어떻게 사는걸까요8

[* 익명 *]
등록일 2022-05-06 14:45
조회수 781

결혼한지 2년 넘었는데

30년된 쓰러져가는 빌라에서 전세로 살고있습니다ㅠ

현금은 1억 정도 있고

저 영끌 6500 와이프 3500

정도인데 투기과열지역이라 대출도 안나오고

집값은 점점 오르고 1억으로 6억 짜리 청약도

현실적으로 무리인거 같고 평생 전세만 살아야되는건지...

양가 부모님 지원도 힘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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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지역 옮기셔서 작은 구축 매수하셔야지요. 영끌도 알아보시면 더 됩니다.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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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본인 돈 1억에 대출끼고 구축 빌라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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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두분 합쳐 1억인데 한 3년 모으신담에 청약하시면 될꺼 같은데

결혼2년차에 집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 평생못사니 이러나요

예전에도 지금도 그렇고 보통 다들 결혼해서 서로 열심히 모은다음에 집사지 않았나요?

6억 청약이면 돈좀 모은다음에 도전해도 될 지역 같은데 그러네요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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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지역이 어디신지.. 부포오시면 고수님들이 추천해주실겁니다.

수도권 서부 기준으로 보금자리론 활용 행신,중동,부평 소형 추천드립니다.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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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명입니다 ㅠ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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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원하시는 좋은 집은 못사더라도

직장과 먼 집, 작은 집, 오래된 집은 살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폭등하기 전에도 1억 들고 서울이나 수도권 괜찮은집은 못샀어요.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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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모았든 대출이든 일단 내가 여력이 되는 한 가장 높은 금액대의 주택을 매수한 후

갈아타기 하는거죠

그동안 일하면서 꾸준히 또 돈 계속 모아가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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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광명이시면 은계 같은 곳 20평대는 어떠세요?

투자도 생각하신다면 더 폭넓게 봐야겠죠

2022-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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