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현재 서른 중반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은 인테리어 자재 판매겸 설치정도..
인테리어 업체도 상대하면서 일반 소매까지 할 계획인데요
(인테리어철물점같은거라고 보심될듯 싶습니다)
관련업종에서 현재도 근무중이라 돌아가는 구조나 자재 수급은 문제가 없는데요
대략 가진 자본은 현금 1억입니다. 대출은 소상공 대출이나 청년창업대출
정도하면 3~5천정도 추가될것같습니다.
대략 인테리어비 1000~1500
제품 디스플레이 비용 2000
자재 재고들여와야하니 4000~5000
그럼 나머지로 가게 보증금및 월세를 유지해야할듯 싶은데요
사정상 제가 일하는지역과 창업할 지역은 다른 지역이다보니
일단 거래처가 없는것도 문제인데요
처음에는 보증금이나 월세를 좀 낮추더라도
골목으로 들어가서 거래처를 확보하고
몇년간 영업후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나오는게 좋을지
조금 버겁더라도 월세 높지만 유동인구 많은곳에서
시작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크네요...
제가 하는영업이 주문받고 물건을 직접 배송해주는일이 다반사인지라
매출의 비중이 보통 업자들이 70 일반 소매 30이라
소매판매가 큰 비중은 아니고 사업초창기에는
판매랑 설치도 겸하다보니 혼자하다보면 매장 비울일도 생길듯 싶은데
(월세 쎄고 유동인구 많은지역에 할경우는 직원을 한명 더뽑고 매장은 항상 열어둘계획/추가지출비용 발생)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방법이 현명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
현직에 계신분들은 월세 쎈곳에 열면 유동인구가 많아서 월세는 뽑힌다고 하시는데.. | 
등록안내
많이먹고 많이버냐
저는적게먹고적게버는거.
아직 거래처가 없는상황에서는
조금 무모할수도 있겠죠??
이게 이미 사업을 하고계시고 크게 유지중이신분들은
월세 조금쎄도 큰데서 해야한다 (이분들은 이미 사업을 크게하시고
사업적으로 이루신상태니까 가능한말).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만약 사업한다 하면
작은데서 일단 경쟁력을 천천히 갖추고 확장한다(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