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하는 아들70
- [* 익명 *]
- 등록일 2022-06-27 22:31
- 조회수 11479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22살 하사면 이제 본인이 완전한 어른이라고 생각할때 입니다. 물려받을 재산이 있으면 연락올텐데 아닌거면 그냥 성인으로 인정해주고 미련 버리셔야죠.
세상 그렇게 생각보다 각박하지 않습니다.
나이 몇이나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본인부모한테 그렇게하시나요?
왜 멀어졌는지 이유가 있었겠죠.
그걸 되돌리기엔 늦었다고 봅니다.
이게 아버지는 아들이 왜 그런지 생각을 안함
어릴때부터 부모와 유대관계가 있어야
성인이 되고 살갑게 지낼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면 서먹서먹한 사이로 지내게 됨
이런게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들 마인드. 자기한테 도움 안 되는 사람들은 부모, 형제도 남으로 생각함
경험담은 아니지요? 많이 슬프네요 가치관이...
그래서 댁은 버리신거죠? 걸리적거려서?
아니 여기서 갑자기 물려받을 재산얘기가 나온다고?
아들 똑바로 키워야겟네요
현실적이네요.
지인중에 아들만 둘인 집이 있는데 심각하더라구요.
다만, 유산으로 받을 재산이 없는 집 형제자매들은 화목하나 재산이 있으면 사이가 안좋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