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빤스라니

사랑하는 남편 속옷 좀 빨아줄수있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남편도 빨래 할 수 있는거고

이걸 꼭 여자가 희생한다 

고생한다라고 해석하는

당신은 쿵쾅?

퐁퐁 밑에서 자란 쿵쾅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결혼 안하시는게 맞아요.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랐다면 그런소리는 안들을건데..

제 말에 감정상하지 마시고 남편빤스나 그 얘기 고대로 결혼적령기 분들과 대화한번 해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이상한 결혼관을 가지고 계신지 알게 될겁니다.

부모가 시집 얘기 안한다는거 봐서는 최소 30대 중반이상이신 것 같은데 그 나이에 연애 경험도 없으면 그냥 못하는게 맞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비슷하다는거 보니까 생활 수준이나 사상이 비슷하신 것 같고요 

저는 공직에 있는데 주변에 정상적이고 집안 정상에 외모 평균이상, 성격 좋은 사람들은 결혼 재촉 이야기 나올 것도 없이 이미 결혼 다 했습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는 노총각 노처녀들은 자기들은 무슨 되도 안한 정신승리 하는데 남자는 부족해서 못가고 여자는 외모가 너무 볼품없고 비만에 성격 모나고 더러워서 못가더군요 여기에 예외가 없습니다 

결혼을 82년생 같은 이상한 책으로 배우지 마시고 부디 현생을 사십시오...

잘 생각해 보시면 그게 님 수준입니다.

누구나 자기 수준에 맞는 배우자를 맞이하죠.

부모님이 자식을 아주 잘 아시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이런생각가지신분이랑 결혼안해서 진짜 다행이다.

소득과 근무시간이 비슷하다면 몰라도 월 200버는 사람이랑 월 400~500버는 사람이 동일 노동했다고 치고 동일 가사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거기다 사회적으로 결혼전 가져오는 경제적 기여도까지 감안하면.. 남자들은 뭐만 하면 '결혼은 여자한테 불리하다는 소리하는' 여자들이랑은 결혼 안하는게 이득입니다.

결혼 안해주셔서ㅜ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와이프 빤스는 제가 빱니다.

왜 남편 빤쓰 빨면서 님을 낳으셨대요?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애들이 별난건 부모 탓이에요.

서로 져주는 상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대를 만나면 행복하실겁니다만 말뽄새로만 보면 님은 그런분은 아닌것 같으니 사람들이 날이선모양입니다..

님 어머님께 왜 남편빨래나 하고 사시냐고 여쭤보시면 좋하실지 모르겠으나 글에서 보여주는 그런생각이 님도 마찬가지라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편히사세요.. 일방적으로 져주는 사람 만나면 결혼유지는 하겠지만 행복한 결혼이라고 부르기는 힘드니까요...

님 어머님은 결혼해서 남편빤스나 빨면서 사셔서 그런게에요 보통은 저렇게 말안합니다.

그런 말씀을 하신 부모님은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까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겠죠?

자 그럼 그 경험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해되시나요?

즉, 다른 사람 문제가 아니라 그건 익명 4님의 가족이 문제인겁니다.

다른 사람들 결혼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하기전에 자신 가족문제부터 해결하세요 ㅋ

적당히 하고

님이 한얘기 부모님한테 그대로 적용시켜봐요

남편 빤스나 빨면서 살고 계세요?

아니면 집도 모아돈 돈도 직업도 없어서 결혼하신거에요?

솔직히 빤스 세탁은 세탁기랑 건조기가 합니다. 손갈것도 없어요.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구요. 청소는 로봇 청소기가 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일도 아닙니다. 그냥 누가 더 고생하나 눈에 불키고 있으면 다 마음에 안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