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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으로 20대 때는 하루 두 번도 갈 정도로 자주 갔는데, 마지막이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팔은 근육도 살도 없어 여자분처럼 가늘고 다리는 자전거를 오래 타 유명한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헬스트레이너도 제 다리는 부러워합니다만, 복부 고도비만이 심합니다. (최근 우울증?으로 식욕감퇴되어 42인치에서 39인치로 줄긴했습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분들만 할 수 있는 자기위로 방법으로 너무 쉽게 해결해 버리니 배 만나와 허리가 필요한 관계에서 매우 힘들어 관계를 하지 않는 건가. (1~2/Day)
관계 중에 너무 쉽게 죽는데, 위 방법의 자기위로가 둔하게 만들어서?인지 상대방의 쪼임이 약해 느끼지 못해서인지...
지금까지 관계를 가지면서 상대방의 쪼임을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여자친구 가임기? 생리기? 되면 관계를 못 해서인지 제게 엄청 스트레스를 주고, 최근에는 자기와 왜 관계하지 않는지 묻기까지...
솔직히 뽐질 잘못도 있는데, 어느 글에서 뚱뚱남과 관계한다였나?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의 남자와 관계, 아니 제가 남자니깐 여자와 관계 한다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해서 하자는 말 못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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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