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거리가 먼 여자한테만 호감을 받아요7
- [* 익명 *]
- 등록일 2022-08-18 00:07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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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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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성격은 어떠하신지 모르겠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근데 키크고 사나운데 성격은 순둥순둥한 여자가 이상형인데 그런 경우는 진짜 잘 없든데... 키크고 사나운 상은 성격이나 기질도 드셈... 님도 순둥순둥한 성격일거 같은데 이게 저런여자들도 이상형은 남성미 넘치고 남자다운 남자입니다. 근데 쟤들은 이미 그런 애들을 사귀어보고 사나운 기질끼리의 싸움에서 오는 그 피곤함을 이제 알고있는거죠. 그러다 님처럼 순둥순둥이들 만나면 확연히 행복한 연애생활이 보이는거고 그러다보니 좀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들이 약간 틈세시장? 처럼 공략의 틈이 나오는거임. 그럼 님 이상형인 순댕순댕 여성여성 여자들은 어떻냐? 그들도 남자답고 남성미 넘치는 사람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들을 만나고... 다만 얘들은 여자애들이 순댕순댕이라 남자의 그런 마초 기질을 이제 이해하면서 사귀겠죠. "아후 진짜 완전 지맘대로 꽉막히긴 한데 그래도 남자다워" 이러면서요. 이해를 하죠. 근데 님이 말한 그런 키크고 사납운 분들은 성격도 그럴 확률이 높아서 연애 편하게 하려면 순댕순댕남자를 찾아야겠지요 뭐. 대충 이런 싸이클임 ㅋ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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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르고 여성스런 남자
여성으로부터 모성애 본능 자극하는 남자들이
뚱뚱하고 못생긴 그런 이모 엄마같은 연상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팔자가 그렇다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수월합니다
거부하고 거스를수록 본인의 고통과 번뇌만 늘어날거에요
그게 싫다?
죽을 각오로 운동하고 스펙쌓고 실력쌓고 사회적 능력 신체 능력 올리세요
하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그럴거면 벌써 행동했을테지요
쎄보이는 사람들의 기질이 외향과 비슷하다면, 이경우에는 본인의 입맛대로 우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나름 순둥하니 내 입맛대로 주무를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거죠..
아마 그전에도 그 성격대로 남자친구에게도 했을텐데 보통 사람들과는 트러블이 있었을겁니다
소위 좀 노는 언니 스타일이 그렇고요, 내 말이 맞아, 내가 하는대로 해. 이런 타입이 순둥해보이는 사람 만나면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