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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계약기관 관련 궁금한점이있어 문의 드립니다.
저은 임차인으로 전세기간 2년이 종료되어 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2년을 계약을 하려고 했지만,
임대인이 18개월만 계약이 가능하다. 그 뒤에는 본인이 들어와서 살아야될것 같다.
그래서 계약기간을 2년이 아니 18개월만 계약을 하기로 했고, 임대인도 보증금은 4%만 인상했습니다.
계약서 특약사항에 아래와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1. 본 계약은 임대차기간 종료로 계약갱신청구을 사용하여 재계약이며, 보증금은 기존 보증금에서 4% 증액하기로 한다.
2. 임대차기간은 18개월로 하며,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서로 문제 삼지 않기로 한다.
근데 임대인이 사정이 생겨서 본인이 거주를 못하고 한번더 임대를 내줘야 될것 같다. 이야기 하면서 계약기간이 18개월이니 이번 계약이 끝나면 시세대로 보증금을 올려서 받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임대인이 직접거주를 한다고 해서 18개월로 계약을 했는데 못들어온다면 2년을 전세로 살수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4줄요약
1. 갱신권을 사용하여 계약시 임대인사정(계약종료시 임대인 거주)으로 인해 게약기간은 18개월로 하고 보증금은 4%만 인상함
2. 임대인이 직접거주가 힘들다고 계약종료시 시세대로 계약을 하자고함.
3. 갱신권은 2년을 보장해주는거니 계약기간을 계약서보다 +6개월 더 살수있게 해달라.
4. 계약서 특약사항에 서로 임대기간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기로 한다고 작성되어 있음.
궁금증 아래 두 가지중 어떻게 맞을까요?
1. 갱신권은 2년 보장이니 기존계약내용은 무시하고 2년을 주장한다.
2. 임대인이 계약기간은 고려하여 보증금을 4%만 인상했고 특약사항에 계약기간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으니 법으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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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이래서 집주인이 을입니다.
18개월 계약했다하더라도 임차인이 2년 주장하면 2년해야됩니다.
특약에 " 계약기간은 늘릴 수 없다"라고 적어놨어도 임차인에게 불리한 항목이므로 무시할 수있어요
계약기간을 문제삼지 않는다 라고 적어놨어도 2년 가능합니다
결론은 2년 있을수 있습니다. 미리 고지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