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보니 어머니의 곁에 제가있어야 좋을꺼같습니다10
- [* 익명 *]
- 등록일 2022-09-21 13:07
-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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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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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응원합니다 최고의선택 같아요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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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부모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자식같네요..
저도 직장을 멀리서 다니는데... 부모곁을 떠나면서 살다보니... 자유롭고 좋긴하지만.. 그래도 자식도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부모님곁에 가까운곳에 살아야 제 맘이 편하더라구요.. 혹여나 뭔일이 생기거나 병원갈일이나 등등... 부모에게 효도는 건강히 자주 얼굴보이며 잘 사는게 효도인거 같구요. 항상 마음속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나이가 43인데 가끔은 투정도 부리지만 그래도 금새 죄송해지고..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지내곤 하지요.. 손주들도 보고 아주 행복해하시지만 나이들어 아프신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항상 오랫동안 곁에 있어주면 좋으련만.. 세상사가 제맘대로 안되는것이지요.. 글쓴이님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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