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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귀마개나 안대 최대한 활용하시고 안돼면 병원을 옮기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저도 쇄골 복합골절수술 경험있는데 한달 반정도 입원했었던듯하네요. 정안돼면 이구역에 미친놈은 나다~를 시전해야죠.. ㅎㅎ 티비 켜기만 하면 티비를 막꺼버린다던지...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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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아 이거는 직접 겪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음 ㅜㅜ 갈 곳 없는 할배들이 입원할 만큼 아픈 것도 아닌데 입원해서 그 지랄하죠
난 아파 죽겠는데 텃세부리고 간호사 부려먹고 말 절대 안 듣고 의사가 퇴원하라고 해도 싫다하고 온갖 민폐짓은 다하죠 개 시끄럽고 ㅜ 고생이 많아요 저도 의사가 더 있다가 퇴원하라는데 못 참고 조금 통증 없어지자마자 중간에 퇴원함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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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컨플레인 거세요
이건 답 없을듯
노력했다고 할 것 같은데
나이 들어서 귀가 먹으셨나봐요
방 바꿔달라고 얘기하면 바꿔줄꺼예요
당연히 컴플레인 심하게 가셔야죠. 모대학병원은 티비로 경찰 까지 올 정도로 큰 싸움나서 그 뒤엔 티비 못틀게 바꾼 경우도 있었어요. 크게 항의하시면 들어요.
병실 옮겨달라하믄 옮겨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