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 |||||
| |||||
|
공유하기
|
||
0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15 
2
|
0
1
[* 익명43 *]
남의 의견에 귀 열 생각이 없으시면. 이런글을 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위로 하는 글에만 호의적이시고, 이럴수도 있다 저럴수도 있다 라는 글에는 무조건 반박이시고 부정이시네요. . 본인이 서운해 하시고. 상대를 이해 못할 정도로 서운해 하시고 계십니다. 아프면 서럽다지만, 옆에서 아파도 등한시 할 친구들 인가요? 단톡에서는 상황도 모르고 그런가보다 했을지언정 위급상황에서 목숨걸고 부축해줄수도 있는게 친구입니다. . 감정 공유 하고 위로받길 원하고. 그게 이정도로 서운해서 친구가 친구가 아닌것 같다고 느낄 정도면 작성자님에게는 친구가 아니지요. 좋은 오픈채팅방 하나 구해보세요. 위로 많이 받으실겁니다.
2022-11-16
|
|
0
7
 [* 익명8 *]
단톡방이란 곳에 대한 느낌, 인식이 서로 달라서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단톡방에 사람이 많은 경우엔 웬만해선 얘기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내가 "괜찮냐? 어서 나아라" 한마디하면 그와 무관한 사람들에게도 실시간 알림이 뜨는 상황이 좀 부담되죠. 그리고 다른 사람도 괜히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내가 지워준 것 같은 상황.
단톡방이 진짜 가까운 친구 둘, 셋만 있으면 하고 싶은 말 다 편하게 하지만, 조금이라도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 한두명만 더 끼어 있어도 모두의 공통 주제가 아니라면 톡 하나 쓰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물론 그 상황에서 진심으로 걱정되면, 개인톡으로는 가능하겠죠.
2022-11-1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