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문자로오는 마트광고 요즘엔 링크 문자로 뿌리더라구요 광고를 보시고 양파5kg 5990이 싸다며 4망 총20kg 배달해 오셨습니다 제가 옮기면서 들어보니 이거 5kg무게 아닌것 같아 저울에 재보니 4망다 3키로 조금 넘더군요
저울이 문젠가 싶어 7키로짜리 찹쌀을 재보았는데 정확합니다
영수증에보니 4kg라 적혀 있고 광고엔 5kg라 잘못나온상황
전화해보니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준다길래 기다렸는데 2시간뒤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광고지는 오류가날수있다 밑에 유의사항 적어놨다 맘에 안들면 갖고와라 반품해준다 사과한마디 없이 이런 태도로 나오시길래 저도 화가나서 아니 사장님 장사를 왜그렇게 하시냐? 광고지는 잘못나올수있다치고 영수증엔 왜 4kg라 찍혀있냐 따지니 아무말 없다가 여자분이 대신받더니 죄송하다며 문앞에 내놓면 우리가 회수해가겠다 편할때 들리면 취소해준다길래 아 반품은 괜찮다 근데 사장님이 처음부터 죄송하다 한마디 하셨음 저도 좋게 말했을거다라고 통화마무리 했네요
참 동네장사하면서 무게 눈속임하고 배째라는 태도가 괘씸합니다 지금 광고링크를 다시보니 양파는 삭제시켰네요ㅡㅡ;
| 
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공유하기
0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이야... 이건 몰랐네요
5kg짜리 아령을 많이들어서 양파가 5kg인데 왜케 가볍지 했네요...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