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먹었냐고 하는 사람들은 제가 어떻길래 그러는 걸까요.4
- [* 익명 *]
- 등록일 2022-12-09 18:57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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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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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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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우린 글쓴이를 잘 모릅니다. 배경지식이 없어요.
혹여라도 정말 술을 많이 드셔서 그런말 들으신걸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그 사람 만날때마다 하셨던 대화내용이 술먹은 이야기만 하신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정말 자신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 많이 먹는다고 치부해서 억울(?)하다 싶으면 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병적으로 먹는거 아니면 술 마실수도 있죠. 근데 진짜 걱정되어서 조언 해주는 사람의 말이라고 느껴진다면 새겨들으세요. 잘 아는사이라면서요, 글쓴이분을 정말 잘 아는분의 말이면, 그리고 글쓴이를 정말 걱정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말이 맞을수도있으니까요.
자존감 낮은게 맞으십니다. 자기가 만만해보이는건지 우스운건지는 현재 주어진 상황정보만으론 저희가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진짜로 만만하고 우습게 느껴져서 그런 걸수도 있지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그렇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제일 쉬운 방법은 하나하나 매우 쉬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보면서 자기 효능감을 느껴보는게 있습니다. 밥먹고 10분 산책해보기, 낮은층수 에스컬레이터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보기, 10분 일찍 일어나보기, 계획 세워보기 등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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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먹었는데 뭐? 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