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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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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결벽증은 아닙니다.
여느 집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다만 최소 물건을 쓰면 제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쓰고자 할때 그자리에 없어서 이리 저리 찾게 되면 답답합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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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리모컨은 쓰고 쇼파 위에 둘수도 있겠지요..
저도 그러고 사니까요...
하지만 드라이버를 쓰고 식탁 위에 둔다건가... 테이프, 커터칼을 쓰고 쇼파 위에 둔다건가... 물건을 뜯고 포장용기, 비닐을 버리지 않고 바닥이나 식탁, 책상 위에 두거나... 서랍에서 속옷을 꺼내고 서랍을 그냥 열어놓는다건가... 주방서랍에서 국자를 꺼내고 그냥 주방 서랍을 열어놓는다건가... 옷을 벗어 바닥에 둔다던가...특히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둠.... 이런 부분에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이야기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혼자사는 집이 아니잖아요? 같이 사는 집이면 최소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지켜야 할 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깔끔하고 결벽증이 있는 사람의 예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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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쳐짐
본인이 그냥 다 하시던가
맨날 싸우던가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