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직접 일단 받을 수 있는 건 받아 내세요. 

법이 개입하면 좀 기간이 길어요. 

하지만 수천이하는 거의다 받아 내실 수 있습니다. 국가가 대신 주고 청구하는 방식도 취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노동부 가세요.

감독관 상담하면 잘해주십니다. 

퇴직금도 아마 안줄겁니다.

퇴사 후 바로 노동부에 임금체불+퇴직금 건으로

신고 때리고 실업급여도 신청하면 받을겁니다.

신고하는 문서에 형사처벌도 원하느냐 라는 부분도 있는데 모두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경영악화라면서 고용주는 돈을 가 가져갔나요? 지속적인 매출이 나오는데 단순히 질문자에게만 임금을 체불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당장

1. 114전화하셔서 지방고용노동청 전화하셔서 임금체불로 형사고발 하세요.

2. 어떻게든 현금 20만원만(상담비) 마련하셔서 월급+퇴직금+법정이자+@ 노무사와 상담해서 내용증명 발송하세요.

3. 실업금여 신청하세요. 신청시 형사고발 사실과 노무사 상담내역 프린트해서 보여주세요.

받아도 소용없고(사문서) 저런 인간이 순순히 해 줄리 없지요. 

관할 노동부에 가시면

감독관 면담 후 조사 들어갑니다. 

그 결과로 감독관이 발급해 줍니다. 

이게 효력이 있고 이걸 기반으로 채당금 등을 받을 수 있어요

임금 체불건은 근로복지공단이구요.

실업급여 관련은 근로복지공단이 아니라,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입니다.

처리하는 기관이 다릅니다.

형사고발은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있을때 근로복지공단에서 검찰로 형사 고발하는것입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조사도 하지 않았는데, 근로자 민원 내용만 보고 누가 처리해 주나요?

근로자 혹은 퇴사자가 임금체불건에 대한 진정 제기등은 근로복지공단으로 하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에 해당 사안이 접수가 되면, 근로감독관이 배정되며, 해당 근로감독관이 사업주와 당사자간 면담하고 조사해서 임금체불건에 대해서 인정이 되어지면, 사업주와 당사자간 중재역할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사업주가 끝까지 버티거나, 혹은 형사 처벌이 가능한 범주에 있다면. 근로감독관이 검찰에 형사 고발을 하는것입니다.

근로복지공단에 의해서 해당 사업주가 형사 고발을 당하게 되면, 검찰에서 혐의가 있다고 판단이 선다면 약식이든 정식이든 법원에 기소를 하게 됩니다.

형사처벌에 대해서 최종 처벌은 사법부인 법원에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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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 임금체불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1. 퇴사자가 임금체불건에 대해서 근로복지공단에 진정을 제기합니다.

2. 근로복지공단에서 해당 건에 대한 근로감독관이 배정됩니다.

3. 해당 감독관이 사업주와 민원인에 대해서 면담을 하고, 임금체불건에 대해서 조사를 합니다. 

4. 조사를 해서 임금체불건에 대해서 인정이 된다면, 사업주와 민원인간 중재자 위치에서 해결을 하게 됩니다.

5. 실업급여중에 구직급여에  관한것으로, 구직급여 관련 제출 서류인 임금체불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퇴사자는 해당 근로감독관에게서 체불금품확인원을 받아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제출하는것입니다.

체불금품왁인원을 받기 까지 기간도 짧지는 않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현재도 2개월 체불이니 그걸로 가야겠네요. 사장놈 개세키.

근데 근로감독관 앞에 앉게되면 왜 그렇게 우울해지는지...

이렇게 하심 됩니다.

굳이 더 나갈필요 없어요.

퇴사 통보 확정하고

2주안에 퇴직금 안나오면 노무사 만나서 퇴직금 및 월급 지급 진행하시고

별개로 실넙급여 신청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업주 귀책사유로 퇴사라 자발적 퇴사 아닙니다.

실업급여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