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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에도 글 남겼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dult&no=577986
소아마비 앓고 계시는 직속 상사님이 계시는데요.
이 상사님이 몸이 불편하니 제가 힘쓰는것부터 시작해서 행정적
일 등 이거저거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 상사의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 상사님들 일을 도와드리다보니
제가 놓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키는 사람들은 여러명(최소 5명 이상..)인데
실무자급은 저 혼자뿐이구요.
6월초에 한번 제가 행정적일을 제대로 못 기한내에 처리를 못했
습니다.
6월 7일 오전 10시쯤에 공문이 왔고 6월 7일 오후 18시까지 처
리해달라고 공문이 왔습니다.
근데 소아마비 앓고 계시는 상사가 이거가지고 행정일 왜 처리
못했냐고 괜히 불 같이 화내고..
분위기가 한대 칠거 같은 분위기이었습니다..
급발진하고 제가 말한마디할떄마다 트집잡고 이메일 보내는것도
왜 이렇게 늦게 보내느냐,참조는 했느냐하면서 괴롬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7월달인데 지금까지 괜히 시달림 받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시키고 괜히 더 업무을 타이트하게 시키더라구요.
상사가 저렇게 화내고 급발진하고 해도 상사 앞에서 욕하거나 대
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고 계
속 굽신했구요.
이전에도 평소에도 좀 돌끼가 있고 일상생활 이야기 할때도 급발
진하거나 급정색할때가 많더라구요.
성격이 좀 지랄 같다고 해야 할까요?
미치겠습니돠~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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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