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여자친구가 원래 좀 통통했거든요.
키는 160초반인데 몸무게는 60중반이었는데
자취하면서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서
지금은 50대 초반으로 확 빠졌거든요.
그래서 외모도 많이 나아졌어요.
그런데 자취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빠랑 오빠가 본인을 보는 눈빛이 이상해졌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살쪘다고 막 대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화내고 이러기만했는데
이제는 화 전혀 안내면서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용돈도 자주 주고 이런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친도 뭔가 이상한거같다고
아빠랑 오빠가 자신을 가족으로 보는게 아니라
여자로 보는거같다고 하네요.
이거 이사람들이 미쳐서 그러는거죠?
아니면 다른 집안도 이런건지..
저도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몰라서 고민이 많네요.
그걸 이렇게 글쓰는 애도 정상은 아님
여자친구 페미 확률 200%
피해망상도 정도껏 하라고 하세요
니가 미친것같아요.
여친이 미친 x
제 남동생도 돼지였을 땐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화났는데
살빼고나니 열심히 사는구나 기특해서 더 챙겨주고 싶어요.
여친 방생 금지.
진짜 외모가 어쩔수없더군요.. 외모만 달라져도
사람대하는게 확달라져요
망상ㅋㅋㅋㅋㅋㅋ 정신병
무섭네요 두분다 남친여친
돼지에서 사람으로 보는거 같은데
가족에서 여자로 보는걸로 착각 아닌가요?
22222
와; 우문현답
ㅋ~ 베댓!
니가 미친 것 같아. 대가리에 뭐가 든건지. 이걸 설명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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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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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여친이 미친 x 제 남동생도 돼지였을 땐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화났는데 살빼고나니 열심히 사는구나 기특...
[* 익명9 *] / 돼지에서 사람으로 보는거 같은데 가족에서 여자로 보는걸로 착각 아닌가요?
[* 익명46 *] / 그걸 이렇게 글쓰는 애도 정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