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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친이 40킬로 대 입니다.
또 삐져서 연락도 안되네요..
근데 제가 마른거 패티쉬가 있어서
마른 여자만 사겼는데
진짜 다들 예민하네요.
배고프면 예민
신경 거슬리면 예민
그냥 예민...
와 40킬로대면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40킬로도 아니고 40킬로대면 ...40킬로대 후반이면 글케 마른 것도 아니에요
키가 크다면 몰라도....ㅎㅎ
49라도 160 초반만 되도 삐쩍 말랐는디
뭐 마름의 기준이 서있을때도 갈비뼈 다 보인다던가
그런건 아니죠?
요새 160 초반은 큰키도 아니고
흠...??제가 작년에 161에 45정도일때 그냥 날씬정도 였어요.
43까지 내려가니까 마름느낌 났구요...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는데 ㅠ 지금은 살쪄서 47정도요...
160초에 50정도면 그냥 보통일텐데요.
마름느낌1도없는 ...날씬느낌은가능
근육량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동생한텐 48키로도 뭐다?
162/44봤는데 말랐다는 느낌은 없고
날씬날씬 하늘하늘 느낌
뚱뚱한데 예민한 여자도 있어요 사람미침
뚱뚱한 특유에 게으름+예민 까지..
돌아버림
이건 사람아님
예민한분들이 잘 못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마른걸수도..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먹는걸로 풀어 뚱뚱한사람도있음요...
극공감 합니다.애둘 낳고 40kg 마누라입니다.
달거리전에는 아이들에게 알아서 기라고 하고 저도 특별히 조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족은 와이프 주기에 맞추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폐경까진 5~6년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어짜피 둘째가 대학가면 이 고통도 끝나가겠지요. 첫째는 다행히 기숙사 자사고로 올해 입학해서 이 집안 탈출 성공했습니다.ㅠ
그 날만 가까워지면
별것도 아닌걸로
울고 불고 지랄 염병을 합니다.
아 지겹다
폐경되면 매일 예민한 상태요;;
레알 기냥 평생 예민ㅋ
제가 살찌고 마르고 다해봤는데
확실히 여자나 남자나 마르면 감각이던 뭐던 예민해집니다
마르면 예민한게 맞긴 해요
남자가 우월하면 절대 예민지랄 못 떱니다
만만해서 그런거에요
맞춰주고 져주고 퍼주는 연애 그만하시고
새출발 하시길
근데 그게 안되죠 우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시대인지요
그리고 글쓴이도 눈 낮춰서 영 아닌앤 만나기 싫을테고
너무 현명하고 좋은말씀이십니다
맞아요
내가 끌리는 사람에겐 퍼주게 되고
우월할 수 잇는 사람앞에선 마음이 안가니
어렵네요
예민해서 마른겁니다.
연락 안되면 냅둬요. 버릇 나빠진건 님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앞으로 지랄하면 방생한다 포지션으로 나가시길
슬랜더 체형 인긴 엄첨 많습니다.
아직은 예민하다 싶은 사람은 못봤습니다. 운이 좋은듯,,
원래 성격 더러운 애들이
입도 짧고 신경질도 잘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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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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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예민한분들이 잘 못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마른걸수도..
[* 비회원 *] / 남자가 우월하면 절대 예민지랄 못 떱니다 만만해서 그런거에요 맞춰주고 져주고 퍼주는 연애 그만하시고 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