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을하면 빚이나 대출을 일시상환하는 상황인가요. 

희망도 없이 적자가 연속이면 가만히있는게 더 상대적이득이고, 장사를 하는게 더 빨리 망하는길인데 이걸 유지한다는게...

희망이 있으면 버티기라도 하지만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이게 사실이라면 공무원준비고 뭐고 다 집어치우시고 아래 내용부터 해결해야 할것 같네요

위 댓글을 다시 말하자면 아시는 분들이 돈을 빌려주고, 2부 3부 이자를 받는 다는 말인데 그 돈 빌려주신 아시는 분들 다시한번 어떤(사람됨됨이?) 분들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폐업하고 파산하고 싶지 안다고 하실정도의 분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금 법정 최고 이자율이 연 20%입니다.

최고이자율 초과로 낸 이자는 돌려받을수도 있고 그렇게 받는 곳은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그리고 금융 정리는 무조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얼척없는 이자비용을 지불하고 있는것 같네요..

위 댓글이 사실이라는 전제의 글입니다.

익명1/

자영업자들 폐업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은행 대출부터 폐업하는 순간 일시상환입니다

물론 통신사업자로 변경하고 주소지 집으로 하는 꼼수가 있지만..

또 가게라 하셨는데

닫는 순간 채권자들에게 신용을 버리게 되는겁니다

운영중이라는건 회생의 기회라도 보일수 있기때문이죠

채권자와 빚쟁이라는 두가지 표현은 손바닥 뒤집기보다 쉽게 바뀝니다

또 가게라도 운영하고 있어야

각종 국가혜택이나 대출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백수에게 누가 혜택을 줄까요

그게 나라라도..

아는 분들이 2부3부로 돈을 빌려줬다면 앞으로는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야해요. 친근한척하지만 님의 노력에 빨대 꽂고 있는겁니다.

작년부터 법정최고이자율이 연20인데...

2부는 그렇다쳐도. 3부는....컥

2부,3부가 월 기준인거죠?? 연으로 24~36%인거구요??

그렇다면 지인이 빌려준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요...ㅠㅠ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코로나 이후에 이런 상황에 처하신 경우가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야 접는게 손실을 줄이는 길이겠지만 쉽지 않죠.

자영업자들 폐업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은행 대출부터 폐업하는 순간 일시상환입니다.

그래서..ㅠ

우선 당장 합격이 되면  안정적인 월급여가 생길거구요. 그럿게 되면  제 가정에 쓸 수 있는 돈은 걱정이 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빚은 사업체를 처분하시면  모두 갚을 수 있습니다.   사채도 그 부분의 저당을 알기에 빌려준 부분이구요.

단지.,  부모님께서 수입이 없어지므로 그 부분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공무원이 아니여도 상관 없지만, 당장 마흔에 어느 회사가 경력도 없는 절 써줄지가 의문이죠..

부모님 사업체는 처분하여 빚 정리하시고 글쓴님은 1년 바짝 전업으로 해서 시험 한번 보고 안되면 딴길 찾는게..... 뇌가 말랑말랑한 젊은 사람들도 전업으로 공부하는데.40대가.하루에 한시간 보고 붙길 바라는 것도 도둑놈 심보죠...

생활비 등 쓸거 다 쓰고 적자라는거 같습니다

근데 공무원 월급 받아봐야 가족 및 부모님 생활비 안나올거에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맞는거겠죠

그 가족이라는게 저희 집 네식구를 의미하는거 입니다..,    부모님은 제외하구

일을 순차적으로 처리하셔야지 왜 이거저거 찔러만 보십니까

한달이자만 700,800인 사업체를 처분해서 빚 청산 가능하면 당연히 그거부터 해야죠. 생활비 얼마나 버는 지 모르지만 현재 상태에서 가만히 두면 가장 마이너스가 크잖아요.

그리고 본인 직업을 배달이든 공무원이든 찾아서 생활비 벌고, 혼자서 두집 다 감당 못합니다. 맞벌이 하셔야 할거구요. 그래서 부모 수입을 보전하던 어쩌든 살길 찾아 나가야지 왜 모든걸 쥐고 있으면서 걱정만 하나요.

60~70은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쳐볼까 테스트만해도 그냥 나와요..누구나..소방은..더..그리고 월급 엄청짭니다 공무원월급은 입에 풀칠하고 사는정도에요 저정도 빚은 공무원되는순간 겸업금지에 복잡해지니 머리식히고 냉정하게 계획부터 세우세요 공무원 하면 안될 상황이신데..공무원시험은 자격증따는 시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