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집은 다 이런가요?251
- [* 익명 *]
- 등록일 2022-01-28 22:13
- 조회수 2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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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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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0 *]
아니요..매번 갈때 마다 자식이 다 사는 경우도 없죠. 하나 받으면 두개 그 이상을 주고 싶은게부모 맘인데요. 보통 부모들은 당연하게 안 얻어먹어요. 애키우고 돈들어갈 곳 많다고 밥이라도 사려는게 보통 인데요. 같이 식당 모시고 가주는 사위, 며느리 맘이 고마워서라도 돈을 더 쓰면 더 쓰십니다 매번 밥사고 뭐하고 다하는데 백반 한그릇 못 얻어먹으면 쓴이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받는게 당연하단 생각이 있으시거나..그렇겠죠 형편이 어려워도 무턱대고 계속 얻어만 먹진 않는데...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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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0 *]
맞벌이고, 내가 집해가고, 내 수입이 와이프보다 두배 더 많아요 연애시절 같이 있으면 즐겁고, 한시간 반 거리인데도 매번 데리러오고 데려다 주고 2년을 한결 같길래 이 사람이라면 가진게 없어도 행복하겠구나 하고 결혼 결심 했는데 결혼할 당시에 보태주시는거 없어도 두분 다 일하니까 노후에 손 안벌리면 그거로 됐지.. 하고 생각했는데 만나기만 하면 내가 계산 하거나, 내가 가만히 있으면 와이프가 계산. 같이 휴가 가자 해서 갔더니 우리가 운전해서 모시러가고 데려다주고, 우리가 안내해주고, 우리가 밥사고, 여행끝나고 알고보니 숙소도 알고보니 와이프가 계산 두분다 노는 거도 아닌데 왜 항상 이러시지? 어디가 아파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하시면 많이 편찮으신가 그동안 불편하셨겠다 걱정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내주길 마라는건가? 내가 가만히 있으면 와이프가 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름 돋아요 없는 집은 이렇게 사는게 당연한건지, 아니면 내가 운 나쁘게 염치없는 가족을 만난건지 모르겠어요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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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8 *]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면 그런 집안 선택한 작성자님 안목 탓도 해야죠;
양가 형편 몰랐던 것도 아니고, 알면서 선택해놓고 부모님이 평생 키운 아들한테 의지 좀 한다고 시댁을 '가난한집' '염치없는집' 이라고 하는게 수준있는 행동은 아니죠..;
그리고 글만봐도 대놓고 돈달라 뭐달라 한 것도 아니고 밥값, 가족여행 숙소비 정도 남편분이 그냥 낸거 아닌가요? 특정해서 병원비를 내달란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가 안좋은 것 같다고 아들한테 얘기만 한거 아닌가요?
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행동은 무슨 시댁에서 보증이라도 서달라고 한 것 처럼 오바하시네요. 너무 상황을 과대해석 하지마시고 상황객관화를 좀 해보시는게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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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 *]
근데 익명이라고 그렇게 막말하시면 이미 인성 파탄이신것같고,
본인걱정부터 해야지, 본인하고 상관없는 이삼십대 이야기는 그렇게 어설픈 생각으로 다른사람 깍아내리고 무시하면서 스트레스 풀지 마세요. 결혼전엔 본인이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숨기셨다는걸로 보이니, 남편이 더 불쌍합니다. 이삼십대가 남녀 성비가 남자7 여자3도 아니고 여자를 못만난다 그런 말같지도 않은 말 마시고요. 그냥 남녀 갈라치기 부추기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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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여기선 남편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하시고 성별을 바꿔서 글을 써야 제대로 된 말을 듣습니다
여자라는 성별 자체에 적대감을 가지신 분이 많아서
시부모님 두 분이 경제적인 활동을 못 하고 있다면 이해가 가지만
두 분이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는데도 계속 돈을 쓰게 하는 건 염치가 없는 겁니다
글 쓴 분 부모님은 정상인 거고요
어쨌든 말을 해봐야 남편과 싸움만 나고 사이만 안 좋아지실 테니
참고 사셔야죠 힘내세요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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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여자욕먹이는 글은 제발 네이버가서 하세요.
거긴 공감해주는 엄마들 많잖아요. 남자커뮤니티와서 남자부모 욕하는 건 무슨 정신머린지 모르겠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소름이니 염치없는 시부모니 들먹이는거보니 왜 시댁에서 대접 못받는지 알겠어요. 그냥 서운하다, 언젠가 우리맘 알고 내리 사랑주시겠지 이러면 글쓴이 인격도 올라갈텐데..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글쓴이 대처가 참 아쉽네요.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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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남편이 불쌍 염치없는 시부모님소리나 듣고
[* 작성자 *] / 맞벌이고 친정 부모님은 사위가 오면 본인이 계산 하세요
[* 작성자 *] / 거지집안이면 결혼할 생각 접고 혼자 사는게 맞는거죠
[* 익명4 *] / 어휴,, 이런 여자 절대 안만나야지
[* 작성자 *] / 어차피 성비 불균형 때문에 현 이삼십대 남자 절반은 여자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요 ㅋㅋㅋ
[* 작성자 *] / 친구가 저짓 해도 욕먹을 판인데 나이 지긋하게 먹고 저런짓 하면 욕도 못하고 어휴... ㅠ
[* 비회원 *] / 글쓴님 마음도 이해는 가요. 부모든 자식이든 적당히 주고받는게 있어야 더 관계가 좋아지는데 그 부모님...
[* 작성자 *] / 회사 후배한테 커피를 사도 고맙단 소리를 듣는데 처가에서 선물을 보내면 자식 통해서 감사인사라도 전달 ...
[* 익명9 *] / 여기선 남편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하시고 성별을 바꿔서 글을 써야 제대로 된 말을 듣습니다 여자라는 성별 자...
[* 익명11 *] / 아니 이거 왜 여자 욕울 하는거죠;;;; 저거 골치아프지않나요. 여자든 남자든 적당히 보태주진 못할망정...
[* 익명11 *] / 아니 시부모 사랑을 왜 받아야됨.. 그냥 민폐형 부모지 저정도면..
[* 익명12 *] / 성비 불균형이 심한 상황에 본인 능력 있고 집안도 괜찮은데도 가난하고 능력 없는 남자 만날 정도로 본인 매...
[* 작성자 *] / 만나는 빈도라도 적으면 서운한 선에서 끝날텐데 이모 왔다 얼굴보고 가라, 아버님 동생 왔다 얼굴보고 가라...
[* 작성자 *] / 부잣집에 능력있는 배우자 만나서 팔자 피고 싶다는게 삶의 목표가 아니라서 ㅠ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헤어지...
[* 익명9 *] / 익명6님은 모쏠 이실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는 염치없는 집안인 걸 알기가 힘들죠 진짜 콩가...
[* 익명15 *] /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님은 인격이 가난해요
[* 익명16 *] / 시부모가 잘못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님 글 제목부터 보세요. 글 내용도 결국 경제력으로 상대를 비...
[* 익명18 *] / 와... 남자쪽 조상님 직무유기 하셨네.... 시댁에 '가난한집', '염치없는 가족' 소리하는 며느리...
[* 익명28 *] / 근데 솔직히 .... 집도 여자가 해오고 돈도 여자가 두배 많이 벌면 ... 결혼 평등 반반론에 따르면...
[* 익명18 *] /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면 그런 집안 선택한 작성자님 안목 탓도 해야죠; 양가 형편 몰랐던 것도 아니고, ...
[* 익명30 *] / 마음이 가난하다는건 글쓴이님같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예요....
[* 익명26 *] / 애초에 그런 거지 마인드 가진 사람 안만납니다. 비꼬는게 수준급이시네요. 남편분 사랑하긴하세요?
[* 익명37 *] / 익명30 먼개소리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냐?
[* 익명43 *] / 댓글 수준 참 꾸준하다 뽐뿌도.. 반반 안한다고 퐁퐁이라고 흥분하던 사람들 다 어디감? 시가 외가 ...
[* 익명44 *] / 아 요즘 여기 여성혐오가 너무 심하네요 도대체 작성자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입장바꿔 남성분...
[* 익명26 *] / 같이사는 남편 개불쌍하다진짜 연애시절 매번 한시간반거리 데려오고 데려다주면 뭐하냐 ㅋㅋ 거지집안 취급하...
[* 익명56 *] / 틀린말 지적하려고 로긴했습니다. 여긴 남자, 남초 커뮤니티가 아니고, 가난한 남자 또는 찐따 남자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