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키 170중반에 70초반입니다. 운동했어서 근육형체형입니다
진짜사랑하고 이뻐는하는데 제가 관계시 흥분되는시너지는 좀 슬리머한테 끌리더라구요. 뼈다귀는 아니고 좀 적당히 마른분?
근데 관계하는걸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참답답합니다.
살을빼라고하기엔 제가 너무나쁜놈같구. 관계빼곤 다 잘맞고 잘지내는데 어쩌면좋을까요
힘들게 만든 근육들인데
운동녀 좋아해서 난 딱 좋은디...
마른근육이아니긴합니다^^;종아리도두껍구요
키가 170중반이면...
그래도 70대면 거구맞아요 여자들은 비슷한 체형의 남자보다 덜 나가요
취향을 바꾸시는편이...
헤어지고 슬랜더 취향 만나셔봤자 취향만 맞고
다른거 안맞을 확률이 높으니 본인의 취향을 잘
개발하셔서 바꾸시면 햄볶아요 슬랜더 조임이
그전만 못하다 하는순간 나락임
조임은 지금도좋긴합니다ㅎㅎ시각적인흥분이 아쉬운거죠뭐ㅎㅎ
시각적인 흥분은 오는데 조임이 반감하면 난감한데요...
전여친 떡정이 무서운 겁니다...
우리 커플도 엄청 좋아하다가
오년 넘으니 이제 슬슬 안하는데
모든 관계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거 다 맞으면
진짜 좋은데 초반에는 그게 또 중요하니
역시 ㅎㅎ 그렇군요
줄 서 봅니다.
🤪
저도 잠자리빼고 잘맞는 사람 만나봤는데
그게 시간지나면 쌓입니다
잠자리 안맞으면 절반이 안맞다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정이 더들기전에 결단을 내려야
서로 상처가 덜 남을수 있습니다
완전 변태네 꺼져라
그냥 계속 사랑하고 예뻐해보세요~ 여친 있음에 감사하시공.
타인의 말에 쉽게 사람이 바뀌지 않아요~
체형이 아닌 다른 꼴림 포인트가 각자에게 뭐뭐 있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고 여친의 동의하에 코스프레 같은 것도 괜찮을 수도 있어요
젤 중요한게 안 맞는데
망상에서 빠져나오세요.
할수 있을때 기회있을때 무조건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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