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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부모님께서 동네 한 가게에서 우연히 한 사람과 대화를 통해;; 한 남자와 여자를 엮어줄려합니다.말이 중매지 딱히 결혼목적이라기보다는;;; (기준을 모르겠음) 둘다 혼기가 찬 나이기때문에 중매라는 표현이겠지요..얘기나오자마자 사주 부터 적어가고 ㅋㅋㅋ;;;그런데 남자가 사정상 외출시에 모자를 쓰고다니는데;;; 여자가 물어봐도 말하지못하는 내적인 사정이고,,양복을 입고 만나지는못하고, 평상복으로 만나게 될거같은데;;; 과연 예의에 어긋나는걸까요?물론 만나기전에 전화통화를 먼저 유도하겠지만요...참걱정이네요...그냥 견해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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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외에 만나는거 평상복인건 상관이 없는데 모자는 잘 모르겠네요. 나름 스타일 있게 쓰는 거면 상관없을듯합니다.
가발이라도 맞추고 모자안써도되는 복장이 좋을듯합니다.
모자는 좀 아니죠..
모자를 꼭 써야할 사정이란게 탈모.정신적문제,항암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중매면 그런 특이사유는 알리는게 맞다봅니다.
머머리 ㅠ
어차피 알게될건데 대머리면 미리 말을하고 만나야지 말안하고 모자쓰고 나가면 예의도 없는놈 되는거임
속이는관계는 지속불가함
대머리라 그런거면 더더욱 밝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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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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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외에 만나는거 평상복인건 상관이 없는데 모자는 잘 모르겠네요. 나름 스타일 있게 쓰는 거면 상관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