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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차를 타고 출근하는 원거리 출근자 입니다.
기차역까지 가기위해서 버스를 타서 이동해야 하는데
해당 버스를 타면 다른 버스같으면 10분만에 가는 거리를
해당 버스 해당기사만 가면 20-25분을 걸려 가는데
출근시간대가 일러 해당 버스를 피해 다녀도 한번씩
어쩔수 없이 해당버스 해당기사가
걸려 매우 짜증이 나는데요..
오늘도 아침이 시간대가 이버스만 맞아 탓더니
해당기사였고 역시 통화중상태였습니다.
너무 늦다보니..
통화 자제하고 정상적인 탄력주행 해줄것을 요청하였더니
운행중에 통화 하는 걸 뭐라한다고 따지냐며 차를 세워버리네요.
5분정도 아무이유 없이 차는 정차 되었고 결국 기차는
놓쳤습니다.
탑승자 중에 기차를 타러가는 다른 분들이 게셨고
워낙 상습적이고 오늘은 아에 악의적이라..
버스는 블랙박스가 상시 가동중인점을 고려하여
해당차량번호로 신고하려고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해당정거장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노선이 단2대밖에 없고
해당버스만 환승없이 직행가능한지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여...
너무 괘씸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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