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슬기로운 회사 생활 한수 알려주세요(비공 설정이 잘못되서 다시올립니다)

a>b>c> d 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d 입니다. c가 갑자기 상을 당해서 휴가 기안을 올리고 갔습니다. a가 24일로 올리라고 하더라고요. 재차 두세번 여쭤봤더니 24일이라고 확인 받았습니다(일요일이기에 다시 물어봄. 또 a는 d에게 이렇게 올려야 c가 이틀 상조휴가로 다녀올수 있다고 하심)

c는 기안 올리고 퇴근 했습니다

b가 갑자기 d한테 기안 다시 날짜수정해서 올리라고.

제가 a가 이렇게 올리라고 하셨는데요..잠말 말고 올리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b는 a한테는 내가 다시 얘기 할게 라던가.. 본부에서 다시 확인하니 날짜 이렇게 해야한대 라던가 하지 않나요?

제가 말투 하나 때문에 예민한건가요?

만약 제일 높은 상급자가 결정 부분에 대해 아무 얘기 없이 다르게 진행하는데 저는 b가 하라는 데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a가 하라고 지시한 데로 해야 할까요?

월요일 출근 후 한마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